<?xml version="1.0" encoding="UTF-8"?><rss version="2.0"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wfw="http://wellformedweb.org/CommentAPI/"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xmlns:sy="http://purl.org/rss/1.0/modules/syndication/"
	xmlns:slash="http://purl.org/rss/1.0/modules/slash/"
	xmlns:series="https://publishpress.com/"
	>

<channel>
	<title>저주 &#8211; 월드 스토리 뱅크</title>
	<atom:link href="https://story.hobbyspace.org/post/tag/%ec%a0%80%ec%a3%bc/feed/" rel="self" type="application/rss+xml" />
	<link>https://story.hobbyspace.org</link>
	<description>World Story Bank 세상의 놀라운 이야기 놀이터 - A place to share the amazing stories of the world</description>
	<lastBuildDate>Sun, 27 Aug 2023 15:13:52 +0000</lastBuildDate>
	<language>ko-KR</language>
	<sy:updatePeriod>
	hourly	</sy:updatePeriod>
	<sy:updateFrequency>
	1	</sy:updateFrequency>
	<generator>https://wordpress.org/?v=6.7.5</generator>
	<item>
		<title>저주(양밥)에 대한 인과응보: 대표 출신 개발자의 회사 운명을 바꾼 끔찍한 저주 이야기</title>
		<link>https://story.hobbyspace.org/post/3265/causal-retribution-for-the-curse/</link>
					<comments>https://story.hobbyspace.org/post/3265/causal-retribution-for-the-curse/#disqus_thread</comments>
		
		<dc:creator><![CDATA[story-teller]]></dc:creator>
		<pubDate>Fri, 19 Aug 2022 09:29:59 +0000</pubDate>
				<category><![CDATA[Horror-story]]></category>
		<category><![CDATA[공포]]></category>
		<category><![CDATA[저주]]></category>
		<category><![CDATA[양밥]]></category>
		<category><![CDATA[무서운이야기]]></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s://story.hobbyspace.org/?p=3265</guid>

					<description><![CDATA[<p>저주(양밥)에 대한 인과응보 이 이야기는 내 과거 회사의 동료 이야기다. 그 동료는 모바일게임 붐이 일어났을 때 창업했던 대표출신 개발자다. 게임출시 후 한창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어 회사 재정적으로나 장래가 밝아 보였던 회사였다고 한다. 그 동료를 이하 대표라고 호칭하겠다. 다음 출시할 게임을 만들고있었을 때 일이 터졌다고 한다 한 명의 개발자가 연봉협상 때 500 이상을 올렸음에도 이직을 [&#8230;]</p>
<p>The post <a rel="nofollow" href="https://story.hobbyspace.org/post/3265/causal-retribution-for-the-curse/">저주(양밥)에 대한 인과응보: 대표 출신 개발자의 회사 운명을 바꾼 끔찍한 저주 이야기</a> appeared first on <a rel="nofollow" href="https://story.hobbyspace.org">월드 스토리 뱅크</a>.</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h2 class="wp-block-heading">저주(양밥)에 대한 인과응보</h2>



<p>이 이야기는 내 과거 회사의 동료 이야기다. 그 동료는 모바일게임 붐이 일어났을 때 창업했던 대표출신 개발자다. 게임출시 후 한창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어 회사 재정적으로나 장래가 밝아 보였던 회사였다고 한다. 그 동료를 이하 대표라고 호칭하겠다.</p>



<h2 class="wp-block-heading">다음 출시할 게임을 만들고있었을 때 일이 터졌다고 한다</h2>



<p>한 명의 개발자가 연봉협상 때 500 이상을 올렸음에도 이직을 하였던 것이었다. 대표는 더 좋은 제의로 이직하는 걸 거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였다고 한다.</p>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full is-resized"><img fetchpriority="high" decoding="async" src="https://story.hobbyspace.org/wp-content/uploads/2022/08/indi.jpeg" alt="" class="wp-image-3270" width="695" height="493"/><figcaption>인디 게임</figcaption></figure>



<p>그리고 몇 개월 후 팀장급들이 한 명씩 차례차례 나가기 시작하였고 작업자들의 이탈도 한 명씩 진행 됐다고 했다. 대표입장에선 개발자들의 이탈로 개발진행속도가 느려지는 것이 느껴졌으며 퇴사자들의 퇴사할 때 표정은 한결같이 밝아 보였다고 했다.</p>



<h2 class="wp-block-heading">일이 안풀려서 퇴근길에 점을 보게된 대표</h2>



<p>대표는 퇴근길에 일이 너무 안 풀려 깊은 고민으로 길거리를 걸어가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던중 길거리에 차려져 있는 점집이 보였다고 했다. 그는 되는 일이 없어 점괘나 보자며 그 점집을 들어갔다고 한다.</p>



<h2 class="wp-block-heading">한겨울에 서리가 느껴질 정도로 누추한 점집이었다고 했다</h2>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full"><img decoding="async" width="1024" height="683" src="https://story.hobbyspace.org/wp-content/uploads/2022/08/zom.jpeg" alt="" class="wp-image-3271" srcset="https://story.hobbyspace.org/wp-content/uploads/2022/08/zom.jpeg 1024w, https://story.hobbyspace.org/wp-content/uploads/2022/08/zom-300x200.jpeg 300w, https://story.hobbyspace.org/wp-content/uploads/2022/08/zom-768x512.jpeg 768w, https://story.hobbyspace.org/wp-content/uploads/2022/08/zom-630x420.jpeg 630w, https://story.hobbyspace.org/wp-content/uploads/2022/08/zom-696x464.jpeg 696w" sizes="(max-width: 1024px) 100vw, 1024px" /><figcaption>접집</figcaption></figure>



<p>앉자마자 나이는 40~50대쯤 돼 보이는 아줌마가 이상하게 머리가 희뿌연 느낌이라 그 점쟁이 모습은 상당히 불균형 해 보였다고 했다. 그 점쟁이는 어떤 고민으로 왔느냐고 형식상 묻고는 대표가 입을 떼기도 전에 그 사업이 잘 안 되는 이유는 바가지가 새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고 했다.</p>



<h2 class="wp-block-heading">사업이 잘 안되는 이유는 내부에서 바가지가 새고 있기 때문</h2>



<p>대표는 그걸 어떻게 아셨냐고 되물었고, 점쟁이 말로는 특정 직원이 다른 회사로 직원들을 이직권유 및 이직도움을 주고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근데 그게 한결같이 특정 한 회사로 이직이 되고 있다고 점쟁이는 이내 말을 이어갔다고 한다. 대표는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고 되물었지만, 점쟁이는 자기 눈과 머릿속에는 그것만 보인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래서 대표는 억울함에 자기는 폭언이나 직원대우를 이상하게 한 것도 없다고 이야기를 이어갔지만, 그 점쟁이는 대표의 잘못이 아니라며 애당초 그 이직을 종용할 목적으로 입사한 직원이 문제라며 이어갔다. 그 회사 재무제표를 떼어보는 것이 좋겠다는 이야기를 끝으로 대표에겐 참으로 딱한 상황이라 복채 비는 받지 않겠다고 점쟁이는 말을 했다고 한다.</p>



<p>그래도 대표는 미안한 마음에 돈을 주었고 돈을 주는 순간 점쟁이는 40대 남자직원이라고만 이야기를 전해주었다고 한다. 그 회사는 40대들이 꽤 많아서 대표는 어림짐작밖에 할 수 없었다고 한다.</p>



<h2 class="wp-block-heading">재무제표로 확인한 전 직장 동료의 배신</h2>



<p>그리고 대표는 퇴근길에 답답한 마음에 소주를 5병 사서 집에서 마신 후 곯아떨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출근한 다음 날 대표에게 2명의 직원이 퇴사한다고 했고 그 직원들에게 연봉을 올려준다고 회유했지만 차마 붙잡지 못했다고 했다. 그리고 몇개월이 지나 점쟁이가 이야기한 그 재무제표를 떼어보는 것이 좋겠다는 말이 떠올라 직원들이 어떤 회사로 이직하는지 알아보기로 했다고 한다. 래퍼체크를 통해 특정회사로 직원들이 전원이동 중인 것을 발견하였고 그 회사이름을 토대로 대표는 인터넷 재무정보 사이트에서 5천 원을 결제 후 재무제표를 보았다고 한다.</p>



<h2 class="wp-block-heading">충격에 뇌출혈이 온 대표</h2>



<p>점쟁이 말대로 확인해본 재무제표에는 전 직장 직원이 이사로 등재되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 대표는 충격을 받고 회사 사무실에서 기절했고 깨어보니 꼬박 하루가 지나가 있었다고 한다. 대표는 그 충격으로 왼쪽 사지가 마비가왔으며 병명은 뇌출혈 이었다고 한다.</p>



<p>나는 듣고 있던 내내 의문이었다. 직원이었던 그 회사 재무상 이사를 소송 걸어야 되지 않느냐고. 돌아온 답변은 짧고 간결하였다. 소송을 걸어서 진행하던 와중에 개발자들은 전원 이탈하였고 개발이 지연되면서 투자금도 결렬되어 자연스럽게 자본금 잠식으로 대표의 회사는 망하였다고 했다.</p>



<h2 class="wp-block-heading">경쟁사에 의해 계획적으로 부도를 맞은 회사</h2>



<p>말그대로 경쟁사에 의한 회사의 계획적 부도였던 것이다. <br>이야기를 들으면서 내가 대표였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에 간담이 서늘했다. 그리고 대표는 소송을 진행하며 꼬박 1년을 소비했고 그 점집이 또 생각나 답답한 마음에 소송은 어떻게 될지 물어보러 갔다고 한다.</p>



<h2 class="wp-block-heading">점집을 다시 찾아간 대표</h2>



<p>그 점쟁이는 대표가 앉자마자 이번엔 법에 대한 일이냐고 물어봤다고 했다.<br>대표는 그렇다고 했고 점쟁이는 기억을 조금 더듬더니 표정이 이내 어두워졌다고 했다. 경쟁회사 임원이라는 작자가 대표를 양 밥을 걸었다고 한다. 대표는 양 밥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점쟁이는 간결하면서도 쉽게 당신에 대한 저주라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내 대표의 몸을 쓱 보더니 안 좋은 곳이 이미 몇 군데 있지 않느냐고 말을 이어갔다고 했다.</p>



<h2 class="wp-block-heading">경쟁회사 임원이 대표에게 건 양밥(저주)</h2>



<p>대표는 충격으로 한번 쓰러진 후 몸의 왼쪽 사지가 대체로 움직이는데 불편해졌다고 대답했다고 한다.<br>그러자 점쟁이는 뇌출혈이 올 수밖에 없는 양 밥을 걸었다고 했다. 대표는 그럼 어떻게 해야 되냐고, 복수를 하고 싶다고 했지만, 점쟁이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말을 전했다고 한다.</p>



<p>그 회사도 이내 망해 없어질 회사다라고 말을 이어갔다고 한다.<br>그리고 대표에겐 조상신이 있어 그나마 양밥의 저주를 최대한 막은 것이었다고 이야기를 했다. 대표는 점쟁이의 말을 조용히 듣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더니 이내 점쟁이는 대표의 뒤를 쓱 보더니 경쟁회사 임원은 더 큰 화를 입을 수도 있을 것이다 라는 아리송한 이야기를 하였고 대표는 그것이 어떤 것인지 물었지만 점쟁이는 정확히는 답변을 해주지 않은 채 대표의 화가 누그러질 정도의 천재지변 이라고만 말하곤 점괘를 마쳐 대표는 어쩔 수 없이 더 질문은 하지 않고 자리를 일어나 집으로 갔다고 했다.</p>



<h2 class="wp-block-heading">경쟁회사의 소송에 승소한 대표</h2>



<p>그 이후 대표는 경쟁회사의 직원유출 건에 대한 승소판결을 받아 배상금을 받아 손실금에 대한 배상을 투자자들에게 했고 대표는 회사 운영에 대한 미련이 없어 회사폐업신고, 정리 후 대기업의 사원으로 취업을 한 것이다 라고 했다. 듣던 중에 너무 딱하여 나는 많이 힘드셨겠네요. 라고 위로를하고 그 일을 기억에서 잊고 있었다.</p>



<h2 class="wp-block-heading">몇년이 지나고 만난 대표 근황</h2>



<p>그리고 몇 년이 지나서 나는 다른 회사를 이직했고 술자리에서 그 대표를 만났다.<br>대표에겐 잘 지냈느냐고 물었고 대표는 잘 지냈다. 그간 억울했던 일들도 많이 풀렸고 최고로 기분이 좋았다고 이야기를 전해나갔다. 그래서 어떤 일이냐고 물었고 예전에 자신이 양 밥에 걸려 왼쪽 사지가 마비될 정도로 몸이 불편했던 것이 없어졌다고 했다.</p>



<h2 class="wp-block-heading">대표에게 양밥을 걸었던 직원의 인과응보</h2>



<p>나는 신기해서 어떻게 경과와 좋아졌느냐고 꼼꼼하게 물었고 그는 말을 다시 이어나갔다. 자신에게 양 밥을 걸었던 경쟁회사 임원은 대표에게 소송 패소하고 배상금으로 회사 운영이 어려워졌으며 투자자에게 퇴근길에 칼을 맞고 살해당했다는 이야기를 했던 것이다.</p>



<p>그러더니 그 대표는 이상하다는 듯이 그 양 밥 걸었던 사람은 이상하게 왼쪽 몸에만 칼자국이 난자했다고 이야기를 마쳤다. 몇 년이 지나 불현듯 그때의 이야기가 다시금 떠올라 적어본다. 아마 그 살해당한 사람은 양밥에 대한 인과응보가 아닌가 생각난다.</p>



<h2 class="wp-block-heading">양밥(주술)</h2>



<p>무당이 행하는 주술으로, 주물의 일종이다. 귀신을 쫒거나 하는 일 잘 되라고 하기도 하지만 저주용으로 쓰기도 한다. 꺼림칙하거나 미신을 믿는 편이라면 직접 태워 없애기보다는 무당에게 의뢰하는 게 좋다. 저주 용도로 쓴 경우 인형에 감아둔 끈이 풀렸거나, 못이 뽑혔으면 저주가 완료된 것으로 보고 건드려도 상관 없으나 그 전에 건드리거나 태우면 저주의 대상을 잃고 중간에 건드린 사람한테 돌아온다고 여겨진다.</p>
<p>The post <a rel="nofollow" href="https://story.hobbyspace.org/post/3265/causal-retribution-for-the-curse/">저주(양밥)에 대한 인과응보: 대표 출신 개발자의 회사 운명을 바꾼 끔찍한 저주 이야기</a> appeared first on <a rel="nofollow" href="https://story.hobbyspace.org">월드 스토리 뱅크</a>.</p>
]]></content:encoded>
					
					<wfw:commentRss>https://story.hobbyspace.org/post/3265/causal-retribution-for-the-curse/feed/</wfw:commentRss>
			<slash:comments>0</slash:comments>
		
		
		
		<series:name><![CDATA[무섭고 으스스한 이야기]]></series:name>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