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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캠핑장만남 &#8211; 월드 스토리 뱅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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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World Story Bank 세상의 놀라운 이야기 놀이터 - A place to share the amazing stories of the world</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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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캠핑장에서 아가씨와 썸 탄 이야기 Part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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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story-teller]]></dc:creator>
		<pubDate>Tue, 26 Jul 2022 11:38:11 +0000</pubDate>
				<category><![CDATA[Love]]></category>
		<category><![CDATA[캠핑장]]></category>
		<category><![CDATA[캠핑장썸]]></category>
		<category><![CDATA[캠핑장만남]]></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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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그렇게 캠핑장 숙소를 들어오고&#8230;나 &#8220;먼저 씻을래? 나도 좀 씻어야겠다&#8221; ㅊㅈ2 &#8220;응 내가 먼저 씻을게&#8221; 그리고 샤워실로 ㅊㅈ2는 들어감. 그렇게 물 떨어지는 소리 들으며, 몇 채널 나오지도 않는 티비를 틀어놓고 뻘줌히 있는데, 물소리가 뚝 그침.. 헉. 그리고 문이 열리는데 역시나 샤워타월&#8230;젖은머리에&#8230; ㅊㅈ2 &#8220;얼른 씻어..애들 기다리겠다&#8221; 애들이 기다려? ㅠㅠ 지금 바로 가자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참 매너가 매우 좋아진것 [&#82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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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fetchpriority="high" decoding="async" width="1142" height="922" src="https://story.hobbyspace.org/wp-content/uploads/2022/07/image-378.png" alt="" class="wp-image-1875" srcset="https://story.hobbyspace.org/wp-content/uploads/2022/07/image-378.png 1142w, https://story.hobbyspace.org/wp-content/uploads/2022/07/image-378-300x242.png 300w, https://story.hobbyspace.org/wp-content/uploads/2022/07/image-378-768x620.png 768w, https://story.hobbyspace.org/wp-content/uploads/2022/07/image-378-520x420.png 520w, https://story.hobbyspace.org/wp-content/uploads/2022/07/image-378-696x562.png 696w, https://story.hobbyspace.org/wp-content/uploads/2022/07/image-378-1068x862.png 1068w" sizes="(max-width: 1142px) 100vw, 1142px" /></figure>



<p>그렇게 캠핑장 숙소를 들어오고&#8230;나 &#8220;먼저 씻을래? 나도 좀 씻어야겠다&#8221; ㅊㅈ2 &#8220;응 내가 먼저 씻을게&#8221; 그리고 샤워실로 ㅊㅈ2는 들어감. 그렇게 물 떨어지는 소리 들으며, 몇 채널 나오지도 않는 티비를 틀어놓고 뻘줌히 있는데, 물소리가 뚝 그침..</p>



<p>헉.</p>



<p>그리고 문이 열리는데 역시나 샤워타월&#8230;젖은머리에&#8230;</p>



<p>ㅊㅈ2 &#8220;얼른 씻어..애들 기다리겠다&#8221;</p>



<p>애들이 기다려? ㅠㅠ 지금 바로 가자고? ㅠㅠㅠㅠㅠㅠㅠㅠ</p>



<p>참 매너가 매우 좋아진것 같음. 아니면 바보인가 둘중 하나겠지 자책하며 샤워시전.</p>



<p>은근히 구석구석 샤워를 마치고 나와보니 사왔던 초콜릿 하나를 베어물고 있음.</p>



<p>나 &#8220;나두 초콜릿 줘 ^^&#8221;</p>



<p>ㅊㅈ2 &#8220;응 ~여기&#8221;</p>



<p>그러면서 자기 입을 가리킴.</p>



<p>헉&#8230; 이게 말로만 듣던 초콜릿 키&#8230;</p>



<p>그렇게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초콜릿을 맛봄..</p>



<p>그렇게 초콜릿을 맛보다가 또다시 ㅈㅅ으로 피가 몰림.</p>



<p>붙어있으니 당연히 눈치챈 ㅊㅈ가&#8230;</p>



<p>ㅊㅈ2 &#8220;오빠&#8230;.우리 이상한거 아니지?&#8221;</p>



<p>나 &#8220;이상하긴 뭐가 이상해..&#8221;</p>



<p>ㅊㅈ2 &#8220;그럼&#8230;&#8230;&#8230;.안아줄래?&#8230;&#8221;</p>



<p>나 &#8220;잠시만&#8230;&#8221;</p>



<p>동전을 던져봄.</p>



<p>다행히 잘 멈춰줌.</p>



<p>&#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p>



<p>수위상 새벽반에서 해야할듯.</p>



<p>참 번외편에 나온 2인용 숯불 화로대는 농협 하나로마트 가시면 있습니다. 번개탄 하나 딱 들어감</p>



<p>이것저것 다 써봤지만 2인용에는 저만한게 없음.</p>



<p>&#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1;</p>



<p>수위로 인하여 신고당 출동이 예상되어 새벽반에 대기합니다 (약 20줄의 표현)</p>



<p>&#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p>



<p>그렇게 그녀에게 로그인.</p>



<p>짧은 시간동안 ㅠㅠ 두번의 로그인..</p>



<p>참 사람 인연 웃기다는게 방에서 나오면서 허허 하는 웃음이 나오더군요.</p>



<p>ㅊㅈ2 &#8220;얼른 돌아가자. 애들 오해하겠어&#8221;</p>



<p>나 &#8220;오해는 무슨 .. 사실이지 ㅎㅎ&#8221;</p>



<p>ㅊㅈ2 &#8220;그래도 창피해 얼른가자&#8221;</p>



<p>그렇게 돌아오는길.. 기어봉 위에 얹은 손위에 또하나의 손.</p>



<p>흐뭇해하며 베이스 캠프에 복귀.</p>



<p>그런데 텐트에는 아무도 없음</p>



<p>어딜가나 둘러봤더니 저기 강쪽에 하하호호 소리가 들림.</p>



<p>벌써 강가가서 물놀이하고 신났음</p>



<p>ㅊㅈ2 &#8220;오빠 우리도 가자!&#8221;</p>



<p>나 &#8220;ㄱㄱㄱ&#8221;</p>



<p>그렇게 뛰어가면서 예능의 한장면처럼 동시에 뛰어들어가 물장구 시전&nbsp;</p>



<p>한참을 그리노는데 ㅊㅈ1의 옷이 물에 붙으면서 몸매가 훤히 드러남.</p>



<p>친구를 보고 부러운 눈을 한방 날려줌.</p>



<p>그걸 본 ㅊㅈ2</p>



<p>ㅊㅈ2 &#8220;나 수술할까 ㅋ&#8221;</p>



<p>나 &#8220;너도 이뻐 ^^&#8221;</p>



<p>친구 &#8220;뭐가 뭐가 이뻐 뭘!! 확인해본거냐? 확인해본 눈치다? 응?&#8221;</p>



<p>눈치빠른 친구생퀴&#8230;</p>



<p>나 &#8220;아냐 뭘 임마!&#8221;</p>



<p>친구 &#8220;에이~~~~수상한데? 뭐하다 왔어?&#8221;</p>



<p>ㅊㅈ1 &#8220;그러게 더 다정해보이네? ㅎㅎ&#8221;</p>



<p>ㅊㅈ2 &#8220;그런거 아니래두 ~~&#8221;</p>



<p>물에서 엎어지고 물장구 치고 ㅊㅈ1의 ㅅㄱ가 위 아래로 요동치는거 구경하다가 물놀이 끝남.</p>



<p>그리고 올라와서 옷을 갈아입는데 하늘이 심상치 않음.</p>



<p>마치 1992년이었나 그때의 13일의 금요일을 보는듯한&#8230;갑자기 하늘이 급속히 어두워지며 크르릉 소리를 냄.</p>



<p>나 &#8220;비 오려나부다. 헉 메쉬위에 타프 안올렸는데..&#8221;</p>



<p>그렇게 돌아와 우리 메쉬텐트에 파란색 방수포를 임시로 올림.</p>



<p>그렇게 한바탕 싸이오닉스톰같은 소리와 소나기가 퍼붓고 지나감.</p>



<p>우중 캠핑은 해본 사람만이 아는 낭만임.</p>



<p>물론 철수하는날은 해가 떠서 장비가 말라줘야 함. 철수하는 날 비오면 그것만큼 피곤한것도 없음.</p>



<p>ㅊㅈ2 &#8220;와 비오니까 너무 좋다&#8221;</p>



<p>나 &#8220;비오는날 캠이 진짜 캠이지 ㅎㅎ&#8221;</p>



<p>친구 &#8220;비오는데 맥주 한잔 해야지?&#8221;</p>



<p>그렇게 육포에 맥주를 돌리던 와중에 ㅊㅈ1에 ㅅㄱ에 자꾸 눈길이 감.</p>



<p>솔직히 저런 ㅅㄱ 바로 눈앞에서 보는것은 업소 제외하고 처음이었음.</p>



<p>그냥 흰색 어깨가 드러나는 티셔츠에 나시티만 속에 입었는데 묘함.</p>



<p>다만 얼굴이 뭔가 아쉬움.</p>



<p>평가하자만 고소영이 조금 못생겨지면 저리 될것 같음.</p>



<p>ㅊㅈ2 &#8220;오빠 자꾸 아까부터 ㅊㅈ1 ㅅㄱ만 본다? 응?&#8221;</p>



<p>나 &#8220;ㅎㅎㅎ 아냐 아냐 그냥 눈둘데가 없어서 ㅋㅋ&#8221;</p>



<p>ㅊㅈ2 &#8220;나보면 되잖아 날보라구&#8221;</p>



<p>ㅊㅈ1 &#8220;어마 니네 되게 웃긴다 까르르&#8221;</p>



<p>다만 두명 다 성격은 엄청 좋음.</p>



<p>그렇게 먹고 쉬다가 놀다가 뒹굴다가 비맞다가</p>



<p>재밌게 보내던 하루가 끝나갈때쯤 진짜 생각치 못한 사건이 발생됨&#8230;</p>



<p>뭔 장비를 문의하시는 분이 이리&#8230;</p>



<p>장비는 한번에 왕창 지르지마시고, 요즘은 캠장도 다 자기 장비자랑이 되는것 같아 아쉽습니다.</p>



<p>정말 좀 다녀본 캠퍼의 장비는 손때가 묻죠 ^^</p>



<p>한번씩 다녀오셔서 필요한것만 한번씩 보충해서 쓰시는 지혜를 발휘 바랍니다.</p>



<p>저같은 경우도 캠 초장기엔 미니트레일러 + 견인고리 +텐트 2개 (전실용, 간단용) + 타프 + 릴렉스의자2개 등등 뭐&nbsp;주저리주저리해서 한 700돈 쓴듯 싶습니다.</p>



<p>시간 지나보니 다 웃긴 일이더군요. 다 팔게 되고. 꼭 필요한 장비만 두고 쓰시는게 짐도 정리하기 쉽고 철수할때도 편합니다.</p>



<p>지금은 하계용으로 사방이 트인 콜x매쉬텐트에 렉타타프, 그리고 좌식테이블, 릴렉스의자2개, igt , 텐션코트침대2개, 그리고 침낭2개, 화로대, 코펠 , 가스랜턴만 가지고 다닙니다. 개시에 15분, 철수에 15분이면 끝입니다.</p>



<p>불편한 캠하지 마시고 편한 캠 하세요.</p>



<p>캠 일정중에 아파트에서 짐나르기, 그리고 철수하기가 제일 고된 노동입니다.</p>



<p>&#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1;</p>



<p>그렇게 놀고 떠들다 몇신지도 모르게 술잔은 돌아가고, 게임도 하고 정말 간만에 서로 재밌게 놀던중.</p>



<p>친구가 원래 잘 안취하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취하기 시작함.</p>



<p>워낙 파이어에그 친구라 친구에 술버릇도 잘알고, 그것때문에 싸우기도 많이 싸움.</p>



<p>술버릇은 정말 못고치는 것 같음.</p>



<p>아니나 다를까 술에 취한 친구는 평소에는 참 예의바르고 활기차고 분위기 리드 잘하는 호쾌한 남자였지만 술이 취하게 되면 시비를 잘검.</p>



<p>다른 자게이도 이런 친구 하나씩 있을거임. 이런 친구때문에 경찰서 들락날락 해본 친구 없진 않을거라 믿고싶음</p>



<p>그렇게 술에 취한 친구가 ㅊㅈ1에게 ㅅㄱ를 가지고 좀 저렴한 농담을 함.</p>



<p>ㅊㅈ1 &#8220;오빠 기분 좀 나쁘다?&#8221;</p>



<p>친구 &#8220;@#!$@#@ 기분이 나쁘긴 뭐가 나뻐 @@#!#~&#8221;</p>



<p>나 &#8220;친구야 하지마라. 놀러와서 분위기 왜 일케 만드냐 언능 자라&#8221;</p>



<p>친구 &#8220;아 기분 좋아서 구래 구래 궈래? 궈래?&#8221;</p>



<p>여기까진 참 좋았는데 이상하게 술에 잘 안 취하던 친구가 만취가 되버림.</p>



<p>그러자 해서는 안될 얘기까지 해버림.</p>



<p>친구 &#8220;야 너네들@!#@#!@%$ 응 ? 하루만나고 그렇게 쉽게 @#%$#@#$ X녀냐? X녀야?&#8221;</p>



<p>순간 정적..</p>



<p>나 &#8220;오해마라. 저 놈 취해서 그래. 일어나면 기억도 못해 신경쓰지마&#8221;</p>



<p>ㅊㅈ1 &#8220;오빠들 나가줘&#8221;</p>



<p>나 &#8220;&#8230;&#8230;&#8230;&#8221;</p>



<p>ㅊㅈ2 &#8220;&#8230;&#8230;&#8230;&#8221;</p>



<p>나 &#8220;알았어 미안하다&#8221;</p>



<p>그리고 친구 뒷덜미를 잡고 끌고나옴. 정확히는 머리통임.</p>



<p>끌고나와 우리텐트 바닥에 눕혀놓고 재우고 나서&nbsp;이 상황을 어떻게 넘겨야 할지 계산기 두드려봄.</p>



<p>그런데 갑자기 ㅊㅈ1이 코란도 뚜껑열리는 차를 시동을 걸더니 텐트옆에 댐.</p>



<p>그러더니 장비를 대충대충 막 접어서 차 뒤에 쑤셔박기 시작.</p>



<p>나 &#8220;말에 진심은 없다. 친구 대신 미안해. 화풀어라. 우리때문에 가는거라면 우리가 갈게&#8221;</p>



<p>ㅊㅈ1 &#8220;아니? 안그래도 되는데? 오빠가 무슨 잘못? 됐어. 신경쓰지마 &#8220;</p>



<p>ㅊㅈ2 &#8220;ㅊㅈ1아 그냥 우리가 참자. 늦었으니 내일 아침 일찍 가자 응?&#8221;</p>



<p>ㅊㅈ1 &#8220;넌 가만히 있어&#8221;</p>



<p>여자들 가만히 보면 둘이 붙어 다니는 친구들 있는데 그중 &#8220;얘 남친 있거든요?&#8221; 하는 그런 부류같음.</p>



<p>ㅊㅈ2가 한마디도 못함..</p>



<p>나 &#8220;너네들 술도 많이 마셨으니 여기서 있어라. 우리가 갈게. 여긴 우리가 잘 아니 자리를 옮길게&#8221;</p>



<p>그렇게 조수석에 친구를 쑤셔박고 발로 한대 차고 대충 짐 정리 시작. 20분만에 철수완료.</p>



<p>그런데 멀찍이서 날 빤히 보는 축 처진 ㅊㅈ2 랑 눈이 마주침. 입모양으로 대충 괜찮다고 얘기하고 손짓으로 전화모양 만들어서 제스쳐 취해주고 출발.</p>



<p>하지만 늦은 시각. 앞도 잘 안보이고 해서 야영장 바로 밑 공터 시야밖에 차 세우고 시동끄고 차에서 엎드림.</p>



<p>옆에 친구놈 얼굴을 보니 참 곤히도 잠. 내일 분명 기억 못할거 같음.</p>



<p>그런데 갑자기 문자수신음이 띠링하고 울림.</p>



<p>ㅊㅈ2 &#8220;오빠 가지마.&#8221;</p>



<p>나 &#8220;안갔어. 근처야. 차안에서 자고 오전 일찍 갈거야. 지금 어둡고 술도 해서 운전 못해. 친구한텐 말하지말고 오늘 잘 보내고 내일 철수 잘해. 장비 조심해서 넣어. 망가지겠더라&#8221;</p>



<p>ㅊㅈ2 &#8220;오빠 미안해 ㅠㅠ&#8221;</p>



<p>나 &#8220;무슨 미안? 신경쓰지마러. 괜찮아 친구나 잘 다독여줘. 내 친구대신 사과할게. 지금 한대 때렸어&#8221;</p>



<p>라고 말하며 친구 머리통 한대 세게 가격.</p>



<p>ㅊㅈ2 &#8220;응 내일 집에가서 전화할게&#8221;</p>



<p>나 &#8220;ㅇㅇ&#8221;</p>



<p>전화할게&#8230;전화할게&#8230;. 이건 뭐지..</p>



<p>그렇게 창문을 살짝 열고 물 소리 들으면서 잠을 잠.</p>



<p>아침이 되고 후진으로 ㅊㅈ들의 텐트가 잘 있나만 확인 후, 신속히 지역이탈.</p>



<p>문막 휴게소에 도착할때쯤 친구가 일어남.</p>



<p>친구 &#8220;아 머리야&#8230;&#8221;</p>



<p>나 &#8220;이 ㅆ밤 개객기야 머리통을 부술려다 참았다&#8221;</p>



<p>친구 &#8220;왜? 우리 집에 왜 가고 있냐?&#8221;</p>



<p>그렇게 지난 밤에 일을 간단히 설명.</p>



<p>친구는 완전 어이없는 표정으로 ㅊㅈ1에게 문자를 날림.</p>



<p>다행히 답장옴</p>



<p>ㅊㅈ1 &#8220;꺼져줄래? 연락하지마&#8221;</p>



<p>그걸보고 나는 웃음이 터짐&nbsp;</p>



<p>나 &#822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8221;</p>



<p>친구 &#8220;아 미치겠네&#8230;야 내가 정말 그런말 했냐?&#8221;</p>



<p>나 &#8220;했으니까 지금 야반도주해서 휴게소에서 우동먹으려고 폼잡고 있지 ㅄ아 친구가 아니라 웬수다</p>



<p>그렇게 휴게소에서 친구 해장 우동먹이고 있는데 문자가 옴</p>



<p>ㅊㅈ2 &#8220;오빠 어디야?&#8221;</p>



<p>나 &#8220;응 휴게소 우동 한그릇 먹고 출발할려구. 걱정하지말고 그쪽 일 처리 잘해&#8221;</p>



<p>ㅊㅈ2 &#8220;얘 쿨해서 금방 잊어 별일 없을거야&#8221;</p>



<p>나 &#8220;친구한테 꺼지라고 문자왔던데 ㅎㅎㅎㅎ&#8221;</p>



<p>ㅊㅈ2 &#8220;ㅋㅋ&#8221;</p>



<p>그렇게 서울에 도착하고 나서야 친구놈 집에 데려다주고 샤워하고 한숨 돌림.</p>



<p>문자가 옴</p>



<p>ㅊㅈ2 &#8220;오빠 오늘 저녁에 뭐해?&#8221;</p>



<p>나 &#8220;쉬어야지 내일 출근하려면&#8221;</p>



<p>ㅊㅈ2 &#8220;데이트할래? 영화보자&#8221;</p>



<p>나 &#8220;응 그래 맨인블랙3 보고 싶었어&#8221;</p>



<p>ㅊㅈ2 &#8220;콜&#8221;</p>



<p>그렇게 지금 4일째 소중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nbsp;</p>



<p></p>



<p>En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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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es:name><![CDATA[캠핑장에서 썸탄 이야기]]></series: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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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캠핑장에서 아가씨와 썸 탄 이야기 Part3</title>
		<link>https://story.hobbyspace.org/post/1862/campsite-with-lady-something-story-part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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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story-teller]]></dc:creator>
		<pubDate>Tue, 26 Jul 2022 11:26:30 +0000</pubDate>
				<category><![CDATA[Love]]></category>
		<category><![CDATA[캠핑장]]></category>
		<category><![CDATA[캠핑장썸]]></category>
		<category><![CDATA[캠핑장만남]]></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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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오빠 텐트에서 한잔 더 할까? ㅊㅈ2 &#8220;응..&#8221; 그렇게 ㅊㅈ2의 손을 잡고 텐트쪽으로 가던중에.. ㅊㅈ2 &#8220;오빠. 나 불놀이 하고 싶어.&#8221; 나 &#8220;응? 부..불놀이? 무..무슨 불놀이?&#8221; ㅊㅈ2 &#8220;까르르. 뭔 생각한거야?&#160;&#160;응큼하긴.. 진짜 불놀이말야 불.. 캠핑장 오면 캠프파이어해야지&#8221; 나 &#8220;아&#8230;.미안 ㅠㅠ&#8221; ㅊㅈ2 &#8220;무슨 기댈했어? ㅎㅎㅎ 또 빨개지는거봐바 응? ㅎ&#8221; 나 &#8220;아냐.. 아냐 암 기대 안했다&#8221; ㅊㅈ2 &#8220;풋&#8221; 그렇게 주변을 [&#82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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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full"><img decoding="async" width="578" height="587" src="https://story.hobbyspace.org/wp-content/uploads/2022/07/camp-4-1.jpeg" alt="" class="wp-image-1869" srcset="https://story.hobbyspace.org/wp-content/uploads/2022/07/camp-4-1.jpeg 578w, https://story.hobbyspace.org/wp-content/uploads/2022/07/camp-4-1-295x300.jpeg 295w, https://story.hobbyspace.org/wp-content/uploads/2022/07/camp-4-1-414x420.jpeg 414w" sizes="(max-width: 578px) 100vw, 578px" /></figure>



<p>오빠 텐트에서 한잔 더 할까?</p>



<p>ㅊㅈ2 &#8220;응..&#8221;</p>



<p>그렇게 ㅊㅈ2의 손을 잡고 텐트쪽으로 가던중에..</p>



<p>ㅊㅈ2 &#8220;오빠. 나 불놀이 하고 싶어.&#8221;</p>



<p>나 &#8220;응? 부..불놀이? 무..무슨 불놀이?&#8221;</p>



<p>ㅊㅈ2 &#8220;까르르. 뭔 생각한거야?&nbsp;&nbsp;응큼하긴.. 진짜 불놀이말야 불.. 캠핑장 오면 캠프파이어해야지&#8221;</p>



<p>나 &#8220;아&#8230;.미안 ㅠㅠ&#8221;</p>



<p>ㅊㅈ2 &#8220;무슨 기댈했어? ㅎㅎㅎ 또 빨개지는거봐바 응? ㅎ&#8221;</p>



<p>나 &#8220;아냐.. 아냐 암 기대 안했다&#8221;</p>



<p>ㅊㅈ2 &#8220;풋&#8221;</p>



<p>그렇게 주변을 살펴보니 작년 물난리때 떠내려온 유목들이 강변에 눈에 띄었습니다.</p>



<p>힘들게 제법 굵은 나무 끌어다가 도끼랑 톱 장비를 오픈하니 놀라는 ㅊㅈ2..</p>



<p>ㅊㅈ2 &#8220;우와 그런것도 가지고 다녀?&#8221;</p>



<p>나 &#8220;숙달된 캠퍼는 이 정도는 기본이지&#8221;</p>



<p>그러면서 한뼘반 두께로 톱질시작을 했더랬죠.&nbsp; 슥삭슥삭슥삭</p>



<p>ㅊㅈ2 &#8220;오빠 팔에 힘줄 되게 섹시하다 ㅎ&#8221;</p>



<p>나 &#8220;놀리지마러 ㅎㅎ&#8221;</p>



<p>ㅊㅈ2 &#8220;아냐. 진짜야 ^^&#8221;</p>



<p>톱질해보시면 알지만 한 3개 썰고 나면 땀이 나기 시작합니다.</p>



<p>슬슬 땀이 나기 시작하고 어느샌가 통장작이 10개정도 마련.</p>



<p>이걸 또 도끼로 세로로 쪼개줘야 잘탐.</p>



<p>도끼로 한 3개정도 쪼개니 ㅊㅈ2 자기가 해보겠다고 나서더군요.</p>



<p>한참을 그렇게 꺄르르 대며 쪼개고 쪼개니 장작이 수북히 완성.</p>



<p>그렇게 파이어플레이트를 꺼낸 후 토치로 점화시작.&nbsp;</p>



<p>장작이 바싹 말라 불이 기분좋게 탑니다.</p>



<p>그렇게 은박지에 고구마 몇개넣어 화로대에 던져두고, 꼬치에 소시지를 끼워 불에 구우면서 캔맥주 긴것 하나씩 들고 마시기 시작..</p>



<p>ㅊㅈ2 &#8220;오빠 분위기 너무 좋다. ㅎㅎ&#8221;</p>



<p>나 &#8220;그렇지? 이 맛에 캠핑하는거지&#8221;</p>



<p>하늘에 별은 여전히 쏟아지고, 장작불을 탁탁 소리를 내며 불꽃을 하늘에 날리면서 타고&#8230;</p>



<p>나 &#8220;친구는 뭐하지?&#8221;</p>



<p>ㅊㅈ2 &#8220;신경쓰지마 ^^ 좋은 시간 가지라고 해 ㅎ&#8221;</p>



<p>나 &#8220;좋겠다 ㅎ&#8221;</p>



<p>ㅊㅈ2 &#8220;부러워?&#8221;</p>



<p>나 &#8220;아니 지금도 좋다야 ㅎ&#8221;</p>



<p>ㅊㅈ2 &#8220;참 인연이란게 신기하네.. 원래 올 캠핑장도 아니었고, 이렇게 만나서 좋은 시간도 갖고 ^^&#8221;</p>



<p>나 &#8220;사람 연이라는게 뭐 다 그런거지 ^^&#8221;</p>



<p>그렇게 장작을 반쯤 태워갈때쯤 잠깐 스맛폰질을 하고 있는데 뒤에서 느껴지는 인기척 그리고 이어진 백허그..</p>



<p>작지만 분명히 있는 그녀의 ㅅㄱ..등뒤로 느껴지는 체온.. 분명 연기와 고기구운 냄새가 배었어야함에도 느껴진 향 냄새&#8230;그렇게 이어진 백허그 키스..</p>



<p>백허그 키스는 내가 해봤어도 당해보긴 처음. 야외에서 그것도 당일 본 사람과의 키스에 가슴이 쿵쾅쿵쾅 뛰고, 한참을 그렇게 정말 딥스러운 키스에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p>



<p>ㅊㅈ2 &#8220;이상해?&#8221;</p>



<p>나 &#8220;아니, 전혀&#8221;</p>



<p>ㅊㅈ2 &#8220;오빠 땀내 좋다ㅎ&#8221;</p>



<p>나 &#8220;아~ 씻어야겠다 &#8220;</p>



<p>ㅊㅈ2 &#8220;아냐 좋아 &#8220;</p>



<p>그렇게 일어나서 꼭 안아봄. 확실히 ㅅㄱ가 없지는 않음.</p>



<p>ㅊㅈ2 &#8220;따뜻해&#8221;</p>



<p>그렇게 좀 더 서로의 입술을 더듬고</p>



<p>나 &#8220;오빠 씻고 싶어 ㅎ&#8221;</p>



<p>ㅊㅈ2 &#8220;여기 샤워할곳 있어?&#8221;</p>



<p>나 &#8220;아니 없어. ㅎ 등목해줄래?&#8221;</p>



<p>ㅊㅈ2 &#8220;진짜? 진짜 해줘도 돼?&#8221;</p>



<p>나 &#8220;응&#8221;</p>



<p>개수대 옆 수돗가로 이동하여 물을 받는데 무슨 얼음장임..</p>



<p>ㅊㅈ2 &#8220;오빠 괜찮겠어?&#8221;</p>



<p>나 &#8220;응 이런거 되게 좋아해 &#8220;</p>



<p>상의 탈의 후 엎드림</p>



<p>ㅊㅈ2 &#8220;꺄아 첫날부터 알몸을 보게 되다니 꺄르륵&#8221; 그렇게 ㅊㅈ가 물을 뿌려주면서 등에 비누칠을 ㅠㅠ</p>



<p>그렇게 등목을 마치고 ㅊㅈ도 간단히 씻고 텐트로 돌아옴.</p>



<p>나 &#8220;어쩌지? 친구 저기서 자려나..&#8221;</p>



<p>ㅊㅈ2 &#8220;침대 두개네 ㅎ 같이 얘기하고 싶어&#8221;</p>



<p>딱 붙은 텐션 야전침대에 침낭 깔아주고 같이 누워서 정말 많은 얘길함.</p>



<p>그렇게 잠깐 얘기하다 잠이 들은것 같았는데 뒤척이다 동전이 데크위에 떨어지는 소리에 잠이 깸. 그 동전이 빙그르르 도는데&#8230;..그렇게 동전이 멈추는걸 보고 꿈이 아니란걸 알게됨.</p>



<p>그러다 옆을 보니 침낭에 얼굴을 반만 내놓고 코를 쌔액쌔액 소리를 내며 자고 있는 ㅊㅈ2</p>



<p>조목조목 빤히 보니 정말 씨스타 효린 닮음.</p>



<p>그렇게 빤히 보고있는데 눈을 뻔쩍 뜸 +.+</p>



<p>그렇게 한참 눈을 바라보다가 잠시 격렬해짐.</p>



<p>한참을 손 둘곳을 못찾고 있다가 ..</p>



<p>ㅊㅈ &#8220;배려하는거야? ㅎㅎ&#8221;</p>



<p>라는 말에 짐승으로 돌변.</p>



<p>역시 생각대로 꽉찬 A정도는 되는느낌.</p>



<p>하지만 텐트가 메쉬인점. 주변 타 텐트와는 조금 떨어져있긴해도 침대에서 무게중심이 옮겨지면 기분나쁜 삐걱소리.</p>



<p>그래서 더이상의 진도는 무리.</p>



<p>한참을 만지작 거리다 잠듬.</p>



<p>그렇게 이틀째 아침이 밝음</p>



<p>일어나서 보니 좁은 텐션코트침대 하나에 꼭 안겨 자고 있는 모습을 보고 강아지감동 ㅠㅠ</p>



<p>살그머니 주머니에서 동전을 꺼내 테크에 던져봄</p>



<p>역시나 돌지도 않고 바로 멈춤</p>



<p>ㅊㅈ2가 깨지않게 일어나 해장부대찌개 시전.</p>



<p>부대찌개는 스팸과, 비엔나와. 콩, 두부,그리고 1700원짜리 부대찌개양념만 있으면 놀부부대찌개 부럽지 않음.</p>



<p>그렇게 갓한 쌀밥에 부대찌개를 코베x 구이바다 전골그릇에 가득 끓이고, 집에서 가져온 김치에 김, 그리고 쌈</p>



<p>요로케만 차려놓으면 아침밥치고는 진수성찬.</p>



<p>그렇게 밥을 차려놓고 ㅊㅈ2를 깨우러감.</p>



<p>나 &#8220;ㅊㅈ2야 일어나. 좋은 아침이다.&#8221;</p>



<p>ㅊㅈ2 &#8220;우웅? 후암..!아 맛있는 냄새난다&#8221;</p>



<p>나 &#8220;해장할거 차려놨어. 친구깨우러가자&#8221;</p>



<p>ㅊㅈ2 &#8220;웅. &#8220;</p>



<p>그렇게 친구 텐트를 가보니 뭔가 부스럭 부스럭 소리가 남</p>



<p>옷 주워입는 소리였음. 오 이녀석봐라.</p>



<p>그러게 친구과 ㅊㅈ1까지 불러내서 아침 만찬을 즐김.</p>



<p>참 사람이 밖에 나와서 이렇게 있으니 마치 5년은 만났던 사이같음.</p>



<p>나 &#8220;너네들 오늘 갈거야?&#8221;</p>



<p>ㅊㅈ2 &#8220;오빠들은?&#8221;</p>



<p>친구 &#8220;우린 오늘도 여기서 있고 내일 오전 8시에 출발할거야 안막힐때 가야지&#8221;</p>



<p>ㅊㅈ1 &#8220;우리도 연휴는 다 쉴거야 콜 ~&#8221;</p>



<p>나 &#8220;그럼 술도 바닥이고 안주도 바닥이네. 영월시내에 먹을것좀 사러가자.&#8221;</p>



<p>ㅊㅈ1 &#8220;그럼 내가 오빠친구랑 둘이 다녀올게 ㅎ&#8221;</p>



<p>아이구 눈치빠른 ㅊㅈ1 고맙다.</p>



<p>나 &#8220;그래 그럼 이것저것 그것좀 해서 넉넉히 사와 ^^ 캠핑은 먹는게 낙이니깐&#8221;</p>



<p>그렇게 코란도 뚜껑열린차에 둘이 태워보내고,&nbsp;</p>



<p>친구가 나간 앞뒤옆이 다 가려진 텐트가 비게 되는데, 사람사는 세상 참 별일도 많고 인연도 한순간 다가옵니다.</p>



<p>항상 준비하고 사세요 ^^</p>



<p>우리가 머물던 야영지는 영월시내에서도 한참 산속으로 25Km 정도 들어가야 하는 오지임.</p>



<p>더구나 나가는 길은 오프로드를 방불케함. 재밌는길임.</p>



<p>나가서 영월까지 나가는데 대충 1시간.</p>



<p>물건사는데 30분.</p>



<p>오는데 1시간.</p>



<p>즉 2시간 30분은 안전하다? 응?</p>



<p>그렇게 아침을 먹고 친구와 ㅊㅈ1은 장을 보러 영월시내로 나가고, ㅊㅈ들의 신상제품들을 아침에 샅샅이 살펴볼 기회가 생겼음 (캠퍼라면 이맘 알것임. SLR유저들이 카메라 나오면 열광하는??)</p>



<p>온통 코베X 제품들로 어제 물어본 결과 대충 200정도 한방에 지른듯.</p>



<p>코베x 텐트 부터 테이블, 가스랜턴, 가스렌지, 의자2개 , 뭐 하여튼 답 안나오는 조합..</p>



<p>그냥 매장 직원이 추천해주는거 사가지고 온것 같음.</p>



<p>그렇게 ㅊㅈ와 친구가 잤던 텐트안을 살펴보는데</p>



<p>으잉? 쓴 휴지로 보이는 휴지가 구석 그물망포켓에 딱!</p>



<p>그것도 딱딱히 굳어보임..</p>



<p>아&#8230;내 친구지만 정말 빠른 녀석 부럽다 ㅜㅜ</p>



<p>ㅊㅈ2 &#8220;오빠 뭐해?&#8221;</p>



<p>나 &#8220;아..아냐. ㅋㅋㅋㅋ&#8221;</p>



<p>ㅊㅈ2 &#8220;왜 웃어?&#8221;</p>



<p>나 &#8220;ㅋㅋㅋㅋㅋㅋㅋㅋ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8221;</p>



<p>ㅊㅈ2 &#8220;안에 뭐 이상한거 있어?&#8221;</p>



<p>나 &#8220;아냨ㅋㅋㅋ 휴..휴지 ㅋㅋㅋㅋㅋ&#8221;</p>



<p>ㅊㅈ2 &#8220;어머..웃긴다 얘네 ㅎㅎ&#8221;</p>



<p>나 &#8220;흠흠..&#8221;</p>



<p>ㅊㅈ &#8220;꿈도 꾸지마 ㅎ&#8221;</p>



<p>나 &#8220;으..응&#8221;</p>



<p>ㅊㅈ &#8220;산책갈래?&#8221;</p>



<p>나 &#8220;응&#8221;</p>



<p>그렇게 동강길을 따라 산책을 시작함.</p>



<p>정말 사람이 내이쳐에 나와있으면 참 개방적이고 여유로워지는듯함.</p>



<p>정신차려보니 손은 깍지를 끼고 꼭 잡고 걷고 있음..</p>



<p>다시 꿈인가 동전을 주머니에서 꺼내 던져봄.</p>



<p>동전은 굴러가다가 다행이 잘 멈춤.</p>



<p>1시간정도의 짧은 산책을 마치니&nbsp;</p>



<p>ㅊㅈ2 &#8220;오빠 밥 먹고 산책했더니 아침잠온다 졸려 ㅠㅠ&#8221;</p>



<p>나 &#8220;그래? 낮잠 좋지 가자&#8221;</p>



<p>사방이 다 트인 메쉬텐트인 본인의 텐트로 가려했으나 ㅊㅈ2가 어느새 본인 텐트로 입성.</p>



<p>우물쭈물대며 따라들어감.</p>



<p>ㅊㅈ2 &#8220;오빠 토닥여줘&#8221;</p>



<p>나 &#8220;응? ,,,,,,응&#8221;</p>



<p>그렇게 등을 한 십분 토닥였나&#8230;.토닥이는 도중 나도 모르게 졸음이 와서 깜빡 졸음&#8230;</p>



<p>그러다 인기척에 눈이 떠졌는데 ㅊㅈ2의 얼굴이 바로 눈앞까지 와서 빤히 쳐다봄.</p>



<p>나도 모르게 입술을 포갬 그렇게 또 뜨거워지는데 1년만에 연애라 그런지 매우 매너있어졌음.</p>



<p>나 &#8220;윗옷&#8230;..벗겨도 돼?&#8221;</p>



<p>ㅊㅈ2 &#8220;안돼 친구오면 어떻해..&#8221;</p>



<p>나 &#8220;앞으로 1시간반은 절대 올일 없어..와봐서 알잖아 거리 ^^&#8221;</p>



<p>ㅊㅈ2 &#8220;그럼 오빠도 벗어줘..창피하다. 낮이라..&#8221;</p>



<p>나 &#8220;응&#8221;</p>



<p>그렇게 내 윗옷을 벗은뒤 ㅊㅈ2의 윗옷도 벗기게 됨. 끈도 풀고..</p>



<p>햐&#8230;피부는 좀 까만편인데 포인트는 제법 분홍빛..역시 꽉찬 A가 맞았음.</p>



<p>그렇게 한동안 이리저리 굴려대며 스킨십함.</p>



<p>그렇게 진도를 더 나가려는데,</p>



<p>ㅊㅈ2 &#8220;오빠..아직은 아닌것 같아&#8230;.&#8221;</p>



<p>나 &#8220;응?&#8230;..응&#8230;&#8221;</p>



<p>바보같이 그놈의 매너가 뭔지 매너 차리다 다 차려논 밥상에 모래를 뿌렸음 ㅠㅠ</p>



<p>자게이 기준으로 혼나야함 ㅠㅠ</p>



<p>그렇게 상의탈의(?)만 한채 서로 꼬옥 안고 1시간쯤 누워있었음.</p>



<p>그러다 익숙한 털털털 엔진소리가 멀리서 나기 시작하기에 얼른 옷을 입고 다시 자는척.</p>



<p>친구 &#8220;이야 니들 뭐해? 앙? 뭐했어?&#8221;</p>



<p>나 &#8220;뭐하긴 임마..아침잠 좀 잤지&#8221;</p>



<p>친구 &#8220;흠&#8230;수상한데 ㅊㅈ2 머리가 헝크러져있어..응?&#8221;</p>



<p>나 &#8220;너만하겠냐. 휴지는 제때 치워라&#8221;</p>



<p>친구 ㅊㅈ2 &#822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8221;</p>



<p>그렇게 장을 봐온것을 보니 워&#8230;.이 양반들 보통 주당이 아님.</p>



<p>돼지목살 2kg, 삼겹살 한근, 스팸, 육포, 소주 대충 열병, 맥주pt병으로 2개, 각종 과자&#8230; 그리고 캠핑에서 안빠지는 라면. 그런데 라면이름이 진짜진짜라면이었는데 제법 괜찮은듯함.</p>



<p>그렇게 남은 김치에 목살을 반근정도 넣고 점심메뉴로 달달달 볶기 시작.</p>



<p>거길 관리하시는분이 지나가다 들리셔서 ㅊㅈ들보고 연신 이쁘다 이쁘다 남발하심.</p>



<p>ㅊㅈ들은 자주와야겠다며 꺄르륵.</p>



<p>조리중 밥을 해야하는데 가스가 떨어짐&#8230;이런 낭패가.. 안사왔다고 함.</p>



<p>관리인도 어디갔는지 보이지가 않음.&nbsp;</p>



<p>나 &#8220;에구 ㅊㅈ1아 나랑 드라이브 갔다오자&#8221;</p>



<p>ㅊㅈ2 &#8220;콜&#8221;</p>



<p>그렇게 친구와 ㅊㅈ1을 남겨두고 영월시내로 다시 나감.</p>



<p>ㅊㅈ2 &#8220;오빠 아까 나 어떻게 하려고 했어? 정말로?&#8221;</p>



<p>나 &#8220;응 아마도 그랬을거같아 ^^&#8221;</p>



<p>ㅊㅈ2 &#8220;풋 용기도 없던거 같던데? 응? ^^?&#8221;</p>



<p>그렇게 영월시내에서 가스와 시장에서 과일좀 사고 들어가려는데.</p>



<p>ㅊㅈ2 &#8220;오빠..나 씻고 가고 싶어&#8221;</p>



<p>나 &#8220;응? 여기 씻을만한데가 있으려나..사우나갈래? 아님 그냥 숙소들어가서 씻고 갈까?&#8221;</p>



<p>ㅊㅈ2 &#8220;응 차라리 그러자&#8221;</p>



<p>그렇게 영월초입에 있는 숙소로 진입하는데..</p>



<p>들어가면서 동전을 다시 한번 던져보니 여전히 잘 멈추고 있음.</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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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es:name><![CDATA[캠핑장에서 썸탄 이야기]]></series:nam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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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캠핑장에서 아가씨와 썸 탄 이야기 Part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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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story-teller]]></dc:creator>
		<pubDate>Tue, 26 Jul 2022 10:33:59 +0000</pubDate>
				<category><![CDATA[Love]]></category>
		<category><![CDATA[캠핑장]]></category>
		<category><![CDATA[캠핑장썸]]></category>
		<category><![CDATA[캠핑장만남]]></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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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각설하고, 그렇게 캠핑장에서 소주를 비워가면서 서로의 대해 호구 조사를 해갔더랬습니다. ㅊㅈ1은 대기업 다니는 회사원이었고, (ㅅㅅ화재) ㅊㅈ2는 한강이남 쪽 큰병원 간호사였습니다. 둘다 29살 동갑이며, 우리보단 4살적은 궁합도 안보는 나이. 응? 서로 일에 대한 푸념 아닌 푸념과 현재 관심사등 한참을 수다를 떨고 알아가고 있었습니다. 나 &#8220;캠핑 인구가 많아지긴 많아졌네. 2년전만 해도 이리 많진 않았는데 &#8220; ㅊㅈ2 &#8220;진짜 [&#82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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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full"><img decoding="async" width="500" height="625" src="https://story.hobbyspace.org/wp-content/uploads/2022/07/camp-5.jpeg" alt="" class="wp-image-1845" srcset="https://story.hobbyspace.org/wp-content/uploads/2022/07/camp-5.jpeg 500w, https://story.hobbyspace.org/wp-content/uploads/2022/07/camp-5-240x300.jpeg 240w, https://story.hobbyspace.org/wp-content/uploads/2022/07/camp-5-336x420.jpeg 336w" sizes="(max-width: 500px) 100vw, 500px" /></figure>



<p>각설하고, 그렇게 캠핑장에서 소주를 비워가면서 서로의 대해 호구 조사를 해갔더랬습니다. ㅊㅈ1은 대기업 다니는 회사원이었고, (ㅅㅅ화재) ㅊㅈ2는 한강이남 쪽 큰병원 간호사였습니다. 둘다 29살 동갑이며, 우리보단 4살적은 궁합도 안보는 나이. 응?</p>



<p>서로 일에 대한 푸념 아닌 푸념과 현재 관심사등 한참을 수다를 떨고 알아가고 있었습니다.</p>



<p>나 &#8220;캠핑 인구가 많아지긴 많아졌네. 2년전만 해도 이리 많진 않았는데 &#8220;</p>



<p>ㅊㅈ2 &#8220;진짜 좋은 취미인거 같애. ^^&#8221;</p>



<p>어느새 말을 튼 사이..</p>



<p>나 &#8220;이제 캠핑도 못다니겠다 ㅎㅎ 사람들이 많아서 시끄럽고 예전같지 않네 원래 주식하는 사람은 사람들 몰리면 팔거든^^ 그런데 이 오지까지 어떻게 알고 왔대? 초보들이?&#8221;</p>



<p>ㅊㅈ1 &#8220;아 그거? 오빠 우리 영월 법흥사쪽에 갔다가 사람 완전 많아서 좌절하고, 검색해서 찾아온거임 ㅜㅜ&#8221;</p>



<p>친구 &#8220;다행이네, 그래서 이리 인연이 되었으니&#8221;</p>



<p>그렇게 위하여 위하여 외치며 한잔 두잔 마시고 얼큰히 취해갔습니다.</p>



<p>이 ㅊㅈ들 사회생활에서 단련이 되었는지 엄청난 주당이더군요.</p>



<p>더구나 아이스박스에 보이는 소주명 머리들&#8230;대충 10병 이상은 되보임 ㅡㅡ;</p>



<p>ㅊㅈ1 &#8220;오빠 우리 오늘 밤새도록 먹자 ㅎㅎ&#8221;</p>



<p>다행히 오지라서 사람도 많이 없고 우리가 친 자리는 구석자리라 주변에 피해도 안줄듯 싶어 그렇게 달리고 있었습니다.</p>



<p>소주병은 어느새 수북히 쌓여가고, 친구가 &#8220;아씨 몇일 후 생일때 마실려고 했는데 ㅋㅋ&#8221;</p>



<p>친구녀석은 몇일 후 생일이었습니다. 제가 미리 준 선물을 차에서 꺼내오고..</p>



<p>대단한것은 아니고 발렌타인 17년짜리..</p>



<p>ㅊㅈ1 &#8220;이야 오늘 날 잡았네 ㅎ&#8221;</p>



<p>ㅊㅈ2 &#8220;꺄르륵 &#8220;</p>



<p>플라스틱컵에 따라먹는 양주맛도 나쁘진 않았습니다.</p>



<p>그렇게 양주도 한병 뚝딱 비우고, 치맛살도 다 먹고,&nbsp;</p>



<p>ㅊㅈ1 &#8220;우리 북어국에 소주 한병 딱 나눠먹고 오늘 끝내장&#8221;</p>



<p>친구 &#8220;좋은 생각이오!! ㅋㅋ&#8221;</p>



<p>그렇게 북어국이 끓기 시작하던중 ㅊㅈ2이 다가옵니다.</p>



<p>ㅊㅈ2 &#8220;오빠 나 산책하고 싶어.&#8221;</p>



<p>응??</p>



<p>아 알딸딸한 상태로 계속 씁니다.</p>



<p>현직도 캠중입니다.&nbsp;</p>



<p>ㅊㅈ2 &#8220;오빠 나 산책하고 싶어&#8221;</p>



<p>ㅊㅈ1 &#8220;그래 오빠가 산책 좀 데리고 갔다와랑&#8221;</p>



<p>나 &#8220;그래 그럼 나가자&#8221;</p>



<p>주섬주섬 랜턴을 챙겨들고 나갔습니다</p>



<p>얼마나 걸었을까</p>



<p>ㅊㅈ2 &#8220;와 별봐 오빠&#8221;</p>



<p>나 &#8220;우와 진짜 별 쏟아지네&#8221;</p>



<p>진짜 서울과는 비교도 되지않는 별들&nbsp;</p>



<p>돌 위에 앉아 한참 별을 보는데 대학교때 어설프게 별 찍으러 다닐때 지식으로 별 이야기를 해줍니다.&nbsp;</p>



<p>나 &#8220;저건 지금쯤 하늘에서 제일 빛나는 목동자치에 아르크투르스란 별이아&#8221;</p>



<p>ㅊㅈ2 &#8220;와 오빤 별도 알아?&#8221;</p>



<p>나 &#8220;아냐 그냥 대학교때 어설프게 배운거야&#8221;</p>



<p>그렇기 얘길 한참하다 ㅊㅈ2가 춥다고 하길래 그럴줄 알고 외투를 챙겨왔죠</p>



<p>숙달된 캠퍼는 이미 이런 상황이 올줄 압니다</p>



<p>산속은 여름에도 추울수 있거든요</p>



<p>그렇게 외투를 입혀주는데</p>



<p>허리를 갑자기 안아 당기는 ㅊㅈ2</p>



<p>ㅊㅈ2 &#8220;잠깐만 이렇게 있자 따듯해&#8221;</p>



<p>나 &#8220;&#8230;&#8230;&#8221;</p>



<p>그렇게 한참을 안고 있는데 고기를 그리 구어먹었는데도 머리에 향 냄새가..</p>



<p>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더군요</p>



<p>ㅊㅈ2도 그걸 느꼈나봅니다</p>



<p>그러다 눈은 마주치고..</p>



<p>나도 모르게 입술에 가져다대고 한참을 그리 있었습니다</p>



<p>ㅊㅈ2는 정말 따뜻했습니다.&nbsp;간만에 느껴보는 두근거림</p>



<p>그렇게 산책? 을 마치고 텐트로 돌아오는데&nbsp;</p>



<p>친구에게 문자가 옵니다.&nbsp;</p>



<p>친구 &#8220;여기로 오지마 ㅋ&#8221;</p>



<p>길게 쓴 문자도 아니지만 참 모든걸 담은 한마디..</p>



<p>그리고 ㅊㅈ2도 바로 문자를 수신합니다.&nbsp;</p>



<p>ㅊㅈ2 &#8220;&#8230;&#8230;&#8230;&#8230;&#8230;꺄르륵&#8221;</p>



<p>나 &#8220;무슨 문잔데 웃어?&#8221;</p>



<p>ㅊㅈ1 &#8220;나 오지말래 오빠친구랑 잘 되나봐&#8221;</p>



<p>나 &#8220;아놔 내가 다 미안하네 ㅋㅋㅋ&#8221;</p>



<p>ㅊㅈ2 &#8220;그럼 난 어쩌지?&#8221;</p>



<p>어쩌지?어쩌지? 뭘 어떻해? 갈곳은 하나뿐인데 이 산속에 ㅠㅠ</p>



<p>나 &#8220;오빠 텐트에서 한잔 더 할까?&#8221;</p>



<p>ㅊㅈ2 &#8220;응&#8221;</p>



<p>배터리가 없습니다. 충전후 다시 쓸게유</p>



<p>태그. 생기나유??</p>



<p>정말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게 월요일 연휴까지 끝났군요 ㅎㅎㅎㅎㅎㅎ</p>



<p>정신이 없어 추린 후 지금 다시 써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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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es:name><![CDATA[캠핑장에서 썸탄 이야기]]></series: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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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캠핑장에서 아가씨와 썸 탄 이야기 Part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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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story-teller]]></dc:creator>
		<pubDate>Tue, 26 Jul 2022 10:26:33 +0000</pubDate>
				<category><![CDATA[Love]]></category>
		<category><![CDATA[캠핑장]]></category>
		<category><![CDATA[캠핑장썸]]></category>
		<category><![CDATA[캠핑장만남]]></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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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금요일 밤에 와서 3박4일 캠핑중이었습니다. 여긴 강원도 영월입니다.&#160;10년지기 화이어에그 친구랑 왔더랬지요. 토요일 오후 늦은 시간 해가 지고 나서 코란도 오픈카 한대가 들어오는데 이게 왠걸 아가씨 두분이서 오셨네요. 딱봐도 캠핑장비가 방금 사가지고 온듯한 포장에 박스에 ㅎㅎㅎ 그리고 장비가 전부 코베x 풀셋이더라구요. 이런 경우 초보일 확율이 제일 큽니다. 더구나 차에서 내리는데 우리 옆자리. 얼굴은 잘 안보였지만 몸매는 [&#82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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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 is-resized"><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src="https://story.hobbyspace.org/wp-content/uploads/2022/07/camp-2.jpeg" alt="" class="wp-image-1838" style="width:434px;height:768px" width="434" height="768" srcset="https://story.hobbyspace.org/wp-content/uploads/2022/07/camp-2.jpeg 1130w, https://story.hobbyspace.org/wp-content/uploads/2022/07/camp-2-170x300.jpeg 170w, https://story.hobbyspace.org/wp-content/uploads/2022/07/camp-2-768x1359.jpeg 768w, https://story.hobbyspace.org/wp-content/uploads/2022/07/camp-2-868x1536.jpeg 868w, https://story.hobbyspace.org/wp-content/uploads/2022/07/camp-2-237x420.jpeg 237w, https://story.hobbyspace.org/wp-content/uploads/2022/07/camp-2-696x1232.jpeg 696w, https://story.hobbyspace.org/wp-content/uploads/2022/07/camp-2-1068x1890.jpeg 1068w" sizes="auto, (max-width: 434px) 100vw, 434px" /></figure>



<p>금요일 밤에 와서 3박4일 캠핑중이었습니다. 여긴 강원도 영월입니다.&nbsp;10년지기 화이어에그 친구랑 왔더랬지요. 토요일 오후 늦은 시간 해가 지고 나서 코란도 오픈카 한대가 들어오는데 이게 왠걸 아가씨 두분이서 오셨네요.</p>



<p>딱봐도 캠핑장비가 방금 사가지고 온듯한 포장에 박스에 ㅎㅎㅎ 그리고 장비가 전부 코베x 풀셋이더라구요. 이런 경우 초보일 확율이 제일 큽니다.</p>



<p>더구나 차에서 내리는데 우리 옆자리.</p>



<p>얼굴은 잘 안보였지만 몸매는 평균이상.. 둘다 키가 170은 되보였음.</p>



<p>술먹다 말고 시선고정..</p>



<p>역시나 텐트 개시부터 한시간정도 후에도 전혀 진척이 없음.</p>



<p>친구랑 눈빛교환후 광속으로 일어나&nbsp;</p>



<p>나 &#8220;도와드릴까요?&#8221;</p>



<p>ㅊㅈ1 &#8220;네 그래주실수 있나요? 저희가 처음이라 ㅠㅠ&#8221;</p>



<p>ㅊㅈ2 &#8220;네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해요&#8221;</p>



<p>친구 &#8220;이런건 남자가 해야하죠 이리주세요&#8221;</p>



<p>미친생퀴 ㅡㅡ</p>



<p>하지만 이해되는것도 캠장은 온통 가족 아니면 남자들 또는 부부동반이라 나도 말만 이렇지 아주 신나서 한듯 ㅜㅜ</p>



<p>지금보니 ㅊㅈ1은 얼굴은 그저그런데 몸매가 ㅎㄷㄷ. ㅅㄱ도 꽉찬 c는 돼보임</p>



<p>ㅊㅈ2는 ㅅㄱ는 1577삘인데 얼굴이 시스타에 효린닮음. 너무너무예쁨</p>



<p>둘다 키는 170이상이 확실함 본안이 키가 176호빗인데 거의 비슷함</p>



<p>온통 캠핑장비가 다 신상품 ㅡㅡ 매장가서 추천하는거 다 사왔나봄</p>



<p>어찌어찌 설치를 마치고,</p>



<p>ㅊㅈ1 &#8220;수고하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주륵주륵&#8221;</p>



<p>ㅊㅈ2 &#8220;뭐라 감사의 표현을 드려야할지&#8221;</p>



<p>친구 &#8220;캠 처음이신거 같은데 밤되면 추워져요. &#8220;</p>



<p>하더니 내자리 전기장판가져다가 연결해줌 ㅡㅡ</p>



<p>ㅊㅈ들 잠시후 텐트 들어가더니 꺄악 꺄악 꺄르르 연발 너무 따뜻하고 안락하다고 ..</p>



<p>날 보고 씨익 웃는 친구 &#8230; 개생퀴 선수를 치고 지x이야 ㅠㅠ</p>



<p>친구 &#8220;친구야 괜찮다. 전기장판하나로 좋은 추억이 생길수도 있다&#8221;</p>



<p>갑자기 비가 오네요</p>



<p>방수포 치고 다시 쓰겠습니다</p>



<p>태그. 현직도 합석중 &#8230;생기려나요?</p>



<p>갑자기 세상이 종말이 온듯 깜깜해지더니 스콜작렬&#8230;거기에 싸이오닉스톰까지&#8230;</p>



<p>임시로 방수포 작업하고 무사히 넘겼네요.</p>



<p>더워져서 전실텐트가 아니고 메쉬+타프로 넘기려다가 다 젖을뻔했네요 ㅎㅎ</p>



<p>각설하고, 전기장판을 가져다 준후 설치를 마치고, 우리텐트로 돌아와 다시 소주잔을 기울이고 있더랬죠.</p>



<p>온갖 ㅊㅈ들에 대한 평가를 하면서 말이죠.</p>



<p>친구 &#8220;야 난 ㅊㅈ1이 마음에 든다. ㅊㅈ2를 니가 맡아라&#8221;</p>



<p>나 &#8220;미친, ㅋㅋ 뭐 벌써 뭐라도 진행된 상황이다?ㅋㅋ&#8221;</p>



<p>친구 &#8220;야 너랑 캠핑을 2년다니는동안 이런 상황은 첨이다. 저렇게 ㅊㅈ둘이 와서 캠하는게 뭔가 인연이 아니지않냐?&#8221;</p>



<p>나 &#8220;것도 그렇다. ㅋㅋㅋ &#8220;</p>



<p>친구는 자영업을 하고 있고 저도 자영업을 하면서 주식을 부업으로 합니다. 하긴 일만하다보니 요즘 그럴듯한 연애를</p>



<p>해본적도 1년은 지난것 같고, 이런 기분을 느껴본적도 정말 간만인듯..</p>



<p>다행히 친구는 얼굴보단 볼륨을 따지는 스타일이었고, 전 얼굴이 안예쁘면 선뜻 호감이 안가는 스탈이었지요.</p>



<p>ㅊㅈ1이 글래머러스하긴 했습니다.</p>



<p>ㅊㅈ2는 1577 삘이 나긴했지만 얼굴이 너무 이쁜상이어서 소주잔을 기울이면서도 ㅊㅈ들 텐트쪽에서 나는&nbsp;꺄륵꺄륵 소리에 귀가 귀울여지더군요.</p>



<p>그러다 한시간쯤 지나서 신경을 안써지기 시작할 때쯤.</p>



<p>ㅊㅈ &#8220;저기요~&#8221;</p>



<p>나 &#8220;뭐 또 필요하세요? ^^&#8221;</p>



<p>ㅊㅈ1 &#8220;아니에요ㅎ 저기 혹시 저녁 많이 드셔서 더 들어갈 자리 있으세요?&#8221;</p>



<p>친구 &#8220;아뇨 아닙니다. 아직 라면 4개정도 더 들어갈 자리 남았습니다 &#8220;</p>



<p>ㅊㅈ1 &#8220;꺄르륵&#8221;</p>



<p>그러면서 ㅊㅈ가 손에 들고 있던 검정비닐봉지 안에 것을 보여주는데, 친구 &#8220;우와 치맛살이네요. ^^ &#8220;</p>



<p>그랬습니다. 1Kg 짜리 한우로 보이는 치맛살 팩을 2팩을 가지고 왔더군요.</p>



<p>원래 소고기는 캠핑 초창기때나 많이 먹지. 조금 다니다보면 더 간편하게, 또는 색다른걸 찾던터라..그래도 빨간 마블링이 잔뜩 들어간 소고기를 보니 급땡기더군요.</p>



<p>ㅊㅈ1 &#8220;둘이 먹기에는 너무 많네요&#8221;</p>



<p>ㅊㅈ2 &#8220;아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서 적지만 저희가 대접을 좀 해도 될까요?&#8221;</p>



<p>나 &#8220;그럴려고 그런것은 아니지만 초면부터 실례가 되지 않나 싶네요 ^^&#8221;</p>



<p>ㅊㅈ2 &#8220;아니에요. 아니에요. 저희가 보답해드려야죠. 두 분 아니었음 여기까지 와서 아직도 생고생 하고 있을거에요&#8221;</p>



<p>하면서 저의 손을 잡아끌었습니다. 응?? 스킨쉽?</p>



<p>그러면서 ㅊㅈ들의 텐트로 이동.. 먼저 와있던 친구는 차에서 남는 형광전구를 꺼내와 ㅊㅈ들이 가져온 가스랜턴만으로는&nbsp;어두웠는지 작업등을 이용해서 환한 백색의 불빛을 실현해주니 ㅊㅈ들이 또 우와 감탄사를 연발합니다.</p>



<p>환한 불빛에 그제서야 서로의 얼굴을 제대로 확인..</p>



<p>역시 ㅊㅈ1은 꽉찬 C컵은 되보이는듯한 글래머에 입고 있는 옷도 강조된 옷을 입었더군요.&nbsp;</p>



<p>키도 170정도..허리도 잘록하고 다리도 길어보이고..</p>



<p>얼굴은 몸매에 비해 많이 아쉬운 스타일이었습니다. 뭔가 뭔가 아쉬운 스타일..</p>



<p>반면에 ㅊㅈ2는 ㅊㅈ1과 뒷모습은 쌍둥이 같을 정도로 매우 비슷. 다만 ㅅㄱ 가 현저히 1577삘이었습니다.</p>



<p>그런데 얼굴이 씨스타에 효린삘이 확 나면서 매우 호감형 스타일이었습니다.</p>



<p>ㅊㅈ1 &#8220;어머 오빠 그렇게 안보였는데 너무 적극적이시네요? 꺄르륵&#8221;</p>



<p>친구 &#8220;오 . 이자식 왜 이리 빨라&#8221;</p>



<p>응? 텐트에서 손을 잡혀 이끌려왔는데 아직도 손을 잡고 있더군요.</p>



<p>얼굴이 순간 당황되며 조금 빨개졌던것 같습니다</p>



<p>ㅊㅈ1 &#8220;뭐야 이오빠 완전 귀요미네 ㅎㅎ 귀까지 빨개져 ㅎㅎ&#8221;</p>



<p>ㅊㅈ2 &#8220;ㅊㅈ1아 머라 그러지마러, 내가 잡고 데려온거야 ㅎㅎ&#8221;</p>



<p>일동 &#8220;우오오오오오&#8221;</p>



<p>순간 분위기가 너무 좋아졌습니다.</p>



<p>그렇게 처음에는 남자끼리 여자끼리 나눠앉아 숯불 화로대에 숯을 올리고 치맛살 굽기 시작..</p>



<p>그렇게 소주를 연거푸 3~4병정도 신나게 마셨던거 같습니다.</p>



<p>&#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p>



<p>해장 부대찌개가 끓어 마치고 다시 쓰도록 하겠습니다.</p>



<p>강원도 산골이라 아이폰 테더링이 힘겹게 되네요&nbsp;</p>



<p>텐트가 메쉬텐트라 안이 다보여서 자는 모습이 보인것 뿐입니다. 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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