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순간을 앞둔 59세 침팬지 마마. 음식도 거부하고 그저 생기없는 눈으로 힘없이 누워만 있는데 소식을 듣고 찾아온 40년 지기 친구 얀 반 호프 교수. 반가운 친구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힘겹게 고개를 들더니 우렁찬 소리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는 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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