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중학교 종례시간. 같은 반 학생들이 앉아있는 데서 담임교사가 한 학생을 심하게 때립니다. 복도에 쓰러져 있는 학생을 교사가 죽도록 마구 때립니다. 1999년 1월 KBS 뉴스 선생님을이 감정적으로 때리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선생님 왈: 찬 게 아니고 손으로 때리고 발로 좀 밀었어요. 학교에서 맞는 게 당연했던 그 시절 체벌 문화. 학교에 존재하는 각종 도구는 사랑의 매(?)가 됐고 때론 학교에 없는 도구도(당구 큐대?) 체벌에 사용되었다는... 교사들도 절반 이상이 체벌에 찬성. 문제는 선 넘는 체벌이 많았다는 것... Text-to-speech function is limited to 200 characters Options : History : Feedback : Donate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