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Experience돈의 휘발성과 부동산 투자: 찰나의 기회를 잡아 자산으로 영원히 유지하는 법

돈의 휘발성과 부동산 투자: 찰나의 기회를 잡아 자산으로 영원히 유지하는 법

이 연재글은 돈-재테크의 2번째 글입니다.

돈은 인생에 반드시 오는 찰나의 기회를 잡았을때 붙잡아 두는 것

많이들 착각들 하시는데요. 돈은 말입니다. 취직을 해서 정년 퇴직 하기까지 그 기간동안 꾸준히 버는거라고 생각하는 밑단에 계신분들이 많으신데 실제 돈은 그렇게 버는게 아닙니다. 진짜 돈은 어떤 구간이나 찰나에 벌어지게 됩니다. 그때 구간과 찰나에 벌어지는 돈을 어떻게 잘 굴리느냐에 따라서 큰 부자가 되느냐 아니면 왕년에 라떼는 말이야 하면서 과거의 영광만을 곱씹으면서 안주삼아 소주나 찌그리는 짐승으로 사느냐로 갈리게 됩니다.

도박

누구나 잘되는 시기는 무조건 한번 오는데 지키기가 어렵다

물론 말단 공무원이나 짤짤이들 입장에서는 죽어도 이해가 안가고 니들이 부모라고 부르는 어른들 인생도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큰 돈을 벌어본 부모도 없고 배경도 없는 아이들은 이 글을 읽고 맛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을까 싶긴 한데 그래서 남겨봅니다. 장사를 하든 사업을 하든 열심히 목숨걸고 하다보면 짧게는 1~2년 길게는 10년정도 장사가 잘되고 사업이 잘 되는 시기가 찾아옵니다. 이때 어떻게 돈앞에서 후네가시를 잡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갈리는데요. 겨우겨우 직원 월급 주기 바빳던 좆소기업 사장 김모씨 인생은 말입니다. 그렇게 빠글빠글하게 겨우겨우 대출받아가면서 근근히 들어오는 일로 직원들 월급 주다가 운대가 터져서 대기업 하청기회를 잡아 연매출 12억짜리가 30억이되고 그 다음 해에는 60억이되고 눈떠보니 100억짜리 회사가 되었을때 제일 먼저 하는 지랄이 벤스 지랄이고 그다음은 골프지랄 입니다.

골프

잘되는 시기에 노를 저어야지 욕망에 빠지면 안된다

벤츠

그 다음으로는 룸빵 지랄에 마담깔치 하나 달고 다니면서 낮에는 공장 사장실에서 골프방송 틀어놓고 전날 룸빵에서 먹은 위스키 숙취로 갤갤다고 또 해가 뉘엿뉘엿지면 룸빵 내려가서 꽃순이 양옆에 앉혀놓고 위스키 뽕짝 타기 시작하면서 80살 인생에 5년 10년 돈이 왕창들어오는 구간을 스스로 망쳐 버리는 겁니다. 길바닥에서 장사하는 아이 인생들도 마찬가지 보증금 3000에 권리금 2000짜리 가게 하나 얻어서 길바닥에서 닭튀기면서 밤낮 없이 장사하고 박리다매 전략으로 많이 퍼주고 양껏 퍼주면서 장사하니까 주변에서 2호점 3호점 내달라고 직접 손님들이 찾아와서 지점 내달라고 징징거리니 2호점 내주고 3호점 내주다보니 강북에만 매장이 20군데 그러다가 운좋게 좋은 업자만나서 본격적으로 수도권에 매장 50개 60개까지 늘려서 전국구 브랜드로 만들 수 있는 중요한 시기에 또 벤스지랄 골프지랄 여자지랄 술지랄 룸빵지랄 해외여행지랄 명품지랄에 스스로 무너지게 되는 겁니다.

양주

운이 들어왔을때 건강한 자산을 만들어 놓지 않으면 모두 잃는다

거창하게 프렌차이즈니 거창하게 대기업 하청공장이니 하는 큰 개념말고 동네에서 작은 삼겹살 장사를 해도 열심히만 하면 월에 2000~3000다이 찍는게 길바닥에서 조그맣게 장사하는 아이들의 최대 케파입니다 그렇게 월 2000~3000다이를 찍는 운대가 들어오면 그 운대를 최대한 길게 살려가면서 3년 4년 하다보면 통장에 수억원이 쌓입니다. 그 돈 가지고 다른 지랄 하지말고 같이 고생하는 와이프랑 남의집 셋방살이 시마이하고 아파트 한채 사놓고 자기들이 세들어서 장사하는 가게자리도 매수하고 또 그렇게 월 2000~3000씩 벌면서 만들어놓은 재무제표 가지고 좋은 덕방 만나서 작은 꼬마건물도 한다이 등기찍다 보면 어느덧 자산은 50억에서 100억까지 퀀텀 쩜푸를 하게 되는 겁니다.

자산은 누구나 만들수 있다. 하지만 끝까지 지키는 자는 소수다

장사는 개털로 시작해서도 운이 들어오고 돈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3년만 죽은듯이 일하면 100억 자산 누구라도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그전에 황금알을 낳는 거위배를 스스로 갈라서 그 뱃속에 들어있는 금덩어리를 벤스랑 바꿔먹고 골프fee랑 바꿔먹고 기집질로 바꿔먹지만욬ᄏ

돈은 휘발류보다 더 휘발성이 강합니다

그냥 쌩짜로 쥐고 있으면 손구락 사이로 줄줄 새는게 돈이라서 돈은 도망가지 못하게 땅속에 깊게 파묻어야 합니다. 그래야 겨울이 와도 봄이와도 여름이 와도 도망가지 못하고 내 곁에 착 달라붙어 있는거에요. 한창 잘 버는 구간이 내 인생에 찾아오게 되면 다른 지랄 하지말고 부동산에 차곡차곡 잘 묻어두세요. 그러면 위기가 찾아와도 땅속깊이 뿌리내린 그 돈나무가 거친 풍파속에서 너와 너의 가족을 지켜 줄 겁니다.

아파트 자산

돈의 위력은 위기가 찾아왔을때 나의 가족을 지켜주는 울타리가 된다.

그게 돈의 위력이고 부동산의 위력입니다. 대충 먹고 살 만할때는 눈앞에 놓인 현찰이 제일처럼 보이는데요. 장사가 사업이 살짝 찌그러지기 시작하면서 찬바람이 내 옷깃에 스며들기 시작할때 결국 내 곁에서 마지막까지 남아서 내 목숨줄을 지탱해주는건 내가 제일 잘나갈때 차곡차곡 땅속에 묻어놓은 부동산 뿐이라는 것을요ᄏ 지나간 세월 후회하지마시고 횽이 하는말 잘 새겨듣고 찰나의 구간에 돈이 쏟아져들어올때는 횽 글을 검색해서 마음을 다잡으세요.

돈다발
돈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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