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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은 부부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

이 연재글은 사랑 연애 이야기의 6번째 글입니다.
결혼

결혼 후 활력이 없어진 부부 관계

안녕하세요 결혼한 지 3년 차 새댁입니다.
연애는 6년 정도 했고 지금은 200 일가량 된 아기 키우며 평범하게 살고 있어요. 근데 신랑이랑 뭘 하는 게 없어요. 현재는 전업주부라 아기 보다가 신랑 퇴근하면 저녁 준비해서 같이 먹는데 그동안에도 크게 대화하는 것도 없이 아기 케어하랴 밥 부랴부랴 먹고 나면 신랑은 아기 목욕, 저는 설거지 아기 젖병 등등 분업하는데요. 

대화도 교류도 없어진 소원해진 부부 사이

문제는 아기가 자고 난 이후에도 신랑은 그냥 휴대폰, 저는 티브이 보거나 책 읽어요.

서로 할 말 있을 때는 하는데 그거외에는 연애 때처럼 같이 앉아서 야식을 먹는다거나 서로 마주 보고 있거나 하지를 않아요. 뭐 이제는 그러고 싶지도 않고, 연애 때나 신혼 초에는 그래도 나름 같이 있으면 웃음 나고 즐거웠던 것 같은데 요즘은 이렇게 재미없게 그냥 서로가 집에 있는 가구처럼 평생을 살아야 하나… 싶어서 생각이 많아지네요.

남들처럼 재미있게 잘 살고 싶은데…활력도 떨어지고 지루한 결혼 생활

남들은 친구처럼 장난도 치고 엄청 재밌게 잘 사는 것 같은데 나만 이상한가?

싶기도 하고ᄏㅎ 둘이서 공유할 수 있는 취미를 찾아보려 해도 취향도 너무 다르고 ᄏᄏ 큰 문제는 없지만 너무 사는 게 지루하다. 못해 활력이 없네요 ᅲᅲ 참고로 아기 좀 더 키워놓고 다시 일하러 갈 거라 사는 게 지루하면 일이나 하라는 둥 속 편한 소리 한다는 둥…이런 댓글은 자제해주세요 아침부터 주절 주절대는 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만한 부부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몇 가지 조언

행복한 결혼 생활

결혼 후 불행해졌다고 생각하는 남자 사랑이 식었다고 생각하는 여자

보통 저때는 남자들이

“음.. 도대체 내가 왜 이 짓거리를 하고 있지? 내가 왜 저 여자를 위해서 돈을 벌고 먹여 살려야 하는 거지..?”
“이게 결혼생활인가? 내가 번거 내가 먹고 싶은 거 먹고 놀고 싶은 거 놀고 살았는데…”
“왜 이게 더 불행해졌지? 이렇게 다들 사는 건가???”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게 분란을 위해 쓴 글이 아니라 실제로 남자들 대부분이 저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여자들은 보통 님처럼 생각을 많이 합니다.

초보 유부남, 초보 유부녀 

이게 과연 왜 그럴까요? 바로 님도 초보 유부녀이고 남편도 초보 유부남이기 때문입니다.

초보끼리 지금 갈피를 못 잡아서 서로 그러고 있는 거죠. 이거에 대한 해결점이 딱 하나 있습니다. 길게 말하기 힘들어서 간단히만 힌트 드리자면 서로가 상대한테서 받아먹으려고만 한다면 딱 님네 집안 분위기 영원히 갑니다. 해주려고 해도 내가 무슨 손해 보는 느낌 나서 서로 한 발자국을 안 나가는 거죠.

결혼 생활에는 자존심을 버리고 대가 없는 행동이 필요하다.

그래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깐 하면서 먼저 대가 없이 해주면 분위기가 현재의 딜레마를 깨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됩니다. 근데, 보통 이걸 못하죠 왜냐면 지 자존심과 지가 상대에게 먼저 해주는 걸 싫어하고 대가까지 바라거든요. 그래서 보편적인 초보 부부들 삶이 딱 님네 집안과 같은 겁니다.

서로 대가 없이 존중해주는 마음을 보여줘라

그래서 남자 입장에선 “그래도 저 여자가 나 믿고 나한테 시집왔는데 내가 품어줘야지!” 라고 여자를 이끌어야 되고 여자는 “저 남자가 내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 저렇게 나가서 돈 벌고 본인 자유 다 버리고 고생을 할까 밥이라도 잘 차려줘야지” 라는 식으로 서로 접근을 해야 이게 시너지 효과가 딱! 하면서 오는겁니다.

가족 간의 관계에서 손해 본다는 생각을 가지지 말라

대부분 부부 사이가 안 좋은 집안 가보면 항상 시작과 과정이 똑같습니다. 해주면 서로 손해보고 있다는 입장이거든요. 그러니 상대방 보면 짜증부터 나는 겁니다.

자발적으로 앞서서 서로 잘해주려고 노력하면 신뢰가 쌓인다

근데 부부 사이좋은 집안 가보면 뭐든지 자발적입니다. 오히려 서로 쉬라고 할 정도로 내가 한다고 앞장서는 집들이지요. 이러니 서로 신뢰가 쌓이고 서로 잘하려고 하는 겁니다. 신뢰라는 건 이렇게 쌓이는 겁니다. 서로 잘해주려고 하니 더 잘해주고 싶은 겁니다. 근데 요즘 젊은 부부들 보면 대부분 자존심 싸움뿐이에요.

사랑은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유지하는 건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다.

누가 그러더군요. 사랑은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유지하는 건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다. 이 글은 굉장히 심오하고 굉장한 해결사 노릇하는 키 역할을 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쉽게 읽고 넘기시지 마시길.

최선을 다하면 미련도 없다. 그러므로 항상 내가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라

<추가> 아참 이런 질문이 나올 수 있습니다.

“자발적으로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도 상대가 예전과 다름이 없다면?”

그럼 이건 답이 나온 거죠. 님은 했잖아요. 님은 최선을 다했잖습니까? 님은 그럼으로써 상대에게 신뢰를 준 겁니다. 그러나 상대가 예전과 같다면 그 상대가 고장 난 인간이죠. 이게 재밌는 것이 님이 최선을 다 하잖아요? 그럼 상대에 대한 미련도 없어요. 헤어지고 나면 오히려 상대가 미련에 매달리게 됩니다. 이건 연애도 마찬가집니다. 항상 뭐든지 내가 할 일을 다 하고서 결정하세요. 그때 되면 알아서 결과가 나오고 상대도 보이는 겁니다.

부부는 사랑해서 결혼한 사이 아닌가?
그렇다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상대의 입에 꿀 한 숟가락 더 떠줘라…
내 입에 넣어주기만을 바라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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