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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드래곤볼 최강자 초사이언3
초사이언3를 뛰어넘어 신의 힘을 습득한 빨간머리 초사이언 갓
처음 초사이어인 갓이 되기 위해서는 다른 변신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버거운 절차가 필요하다. 또한 전설의 초사이어인이나 타고난 재능으로 쉽게 초사이어인이 되는 것과 달리 변신 조건을 충족시키지 않고는 절대로 최초로 변신할 수 없다. 이름은 초사이어인 종류라고 하지만, 분노 등의 격렬한 감정이나 단순한 수련으로 도달하던 기존의 초사이어인과는 달리 “선량한 마음을 가진 5명의 사이어인이 손을 잡고, 마음의 빛을 또다른 1명의 사이어인에게 몰아준다.”는 특수한 조건을 갖고 있다.
초사이언 갓의 슈퍼사이언 버전 초사이언 갓 초사이언(일명 블루)
사이어인을 뛰어넘고 전설의 초사이어인 변신을 뛰어넘은, ‘신의 기’를 습득한 초사이어인 갓 상태에서 한번 더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처음 나왔을 땐 초사이어인 갓 초사이어인이라고 불렸지만, 발음하기도 힘들고 작명 또한 싼티난다는 지당한 지적을 받고 초사이어인 블루로 개명했다.
초사이언 블루보다 강한 골든 프리저
초사이언 블루 두들겨 패는 히트
드래곤볼 슈퍼의 등장인물. 제6우주 출신의 인간으로 파괴신 샴파와 천사 바도스를 제외한 제 6우주 최강의 존재. 경기에 참가한 히트는 초사이어인 블루로 변신한 베지터에게 단 한 번의 유효타도 내주지 않고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며 승리했지만 오히려 얻어터지기만 했던 베지터에게 “내 공격을 이리 맞고도 버틴 건 네가 처음이다.”라며 강자로서의 여유를 선보였다.
초사이언 로제
해당 변신은 사이어인의 육체를 가진 신이 초사이어인 갓을 초월하는 것, 다시 말해 초사이어인 블루의 경지에 도달한 상태이다. 블루와의 차이점은 해당 사이어인이 신이냐 아니냐의 차이인 듯 하다. 즉, 블루가 초사이어인 갓을 몸으로 체득한 사이어인이 초사이어인 갓과 초사이어인을 중첩해서 이룬 경지라면 로제는 신의 권위를 지닌 사이어인이 초사이어인 갓을 뛰어넘어서 이룬 경지라고 할 수 있다.
오렌지 피콜로
피콜로의 기본 형태는 마른 근육질 몸매로 알려져 있지만 오렌지 피콜로 형태에서는 이전보다 부피가 커지고 키도 눈에 띄게 늘었다. 피콜로의 더듬이는 그의 베이스와 다른 형태에서 항상 아래쪽을 가리키고 있으나 새로운 형태에서는 그의 안테나는 하늘을 가리키는 직선으로 변경되었다.
초사이언 블루 진화
드래곤볼 슈퍼에서 나오는 변신 형태로 초사이어인 블루의 한계를 뛰어넘은 경지이다. 초사이어인 블루의 민트색, 하늘색에 가까운 파란색이 한층 더 진해져서 완전한 파란색이 된다. 또한 힘의 압박이 가해져 신체의 특정부위에 혈관이 피부 아래에서 돌출되며 눈도 한층 진해진 파란색을 갖는다.
모든 공격을 방어하는 무의식의 극의 징조
드래곤볼에서 등장하는 신의 기술. 감정을 뒤흔드는 거대한 충동을 자제했을 때 비로소 도달이 가능한 경지로, 인지 상태를 초월해 몸이 무의식 중에 스스로 반응하면서 모든 공격에 대처할 수 있게 된다.
무의식의 징조 손오공 뚜까 패버리는 모로
염소 머리를 가진 외계인으로 마력을 사용하여 싸우는 스타일의 빌런이자 원작의 피콜로 대마왕, 프리저, 셀, 부우에 이어 오랜만에 등장한 진짜 절대악 성향의 빌런이다. 지금으로부터 500만년 전, 자신이 침략한 행성에 존재하는 모든 에너지를 흡수해 마력을 늘려나가다 이를 심각하게 여긴 계왕신들과 격돌. 계왕신들마저 놀랄만한 파워업을 계속해서 보여주었지만, 대계왕신의 신력으로 마력이 봉인 당하자마자 은하 패트롤 요원들에게 체포된다. 다만 마력이 봉인됐어도 은하 패트롤 수준으로는 죽일 수는 없어서 그냥 은하 형무소에 가둬놓기만 했었다.
모로를 뛰어넘는 파괴신 비루스
드래곤볼 신극장판인 드래곤볼 Z : 신들의 전쟁에서 파괴를 관장하는 비루스의 직책으로 언급됐으며, 계왕신과 함께 창조와 파괴의 직책을 양분한다고 한다. 파괴신의 업무가 돌아다니면서 평가하며 파괴하는 역할만 한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원래는 과거의 마인 부우 같이 우주 밸런스를 무시하고 날뛰는 존재들을 처단하는 것이 더 큰 업무다.
파괴신 비루스 보다 강한 지렌
잿빛의 지렌(회색의 지렌)이라 불리며 제11우주 프라이드 트루퍼즈의 멤버이자 리더인 톳포는 물론 파괴신까지 아득히 능가하는 힘을 지닌 제11우주 최강자이자 우주 서바이벌 편의 최종 보스이다.
지렌보다 강하다고 예상되는 셀 맥스
드래곤볼 슈퍼: 슈퍼 히어로의 진 최종 보스. 창조주인 닥터 헤도는 셀 맥스를 두고 과거의 셀을 아득히 능가하는 무서운 괴물이라고 평했다. 얼티밋 오반과 오렌지 피콜로, 그리고 크리링 및 인조인간 18호와 감마 1, 2호, 퓨전에 실패한 오천크스 전부를 상대로 압도하는 수준의 전투력을 지녔다. 셀 맥스의 육체는 진작에 완성되었지만, 단순히 뇌의 컨트롤 프로그램이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미완성이라고 불린다. 토리야마 아키라에 의하면, 제대로 완성되었다면 브로리조차도 이길 수 없는 초인이 될 예정이었지만 작중에선 억지로 기동시켜 통제가 안 되는 괴물이 되었다고 한다.
돌아온 금발 브로리(리메이크)
프리저에 의해 아버지가 죽자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하며 초사이어인 블루로도 상대가 안 될 정도로 강해져버렸고 베지터는 일기토로 싸울만한 상대가 아니라면서 합세하는데 오공도 베지터의 말에 수긍하면서 2대1로 싸우기 시작하지만 둘의 합동 갤릭포-에네르기파조차 브로리에겐 씨알도 통하지 않았다. 손오공과 베지터는 퓨전하여 오지터로 변신하고 브로리와 다시 격돌. 하지만 브로리 풀파워에 밀렸다.
무의식의 극의 완성 손오공
변신 전의 열기가 극의 징조보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커지고 그 열기를 기로 보았을 경우 우주의 은하와 비슷한 묘사가 나오는 등 지금까지의 특정한 기의 묘사와는 완벽히 다르다. 머리색은 은색이 된다. 무의식의 극의 징조 때와 같은 열기를 발산하는데, 좀 더 색이 짙어지고 크기도 커진다. 공식 잡지에서 이미 파괴신을 초월한 힘이라고 언급한다. 징조의 약점(애니 한정)이었던 공격이 불안정하다는 점이 해소되어 징조 때보다 공격 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졌다. 게다가 일정 수준 이상 잘 벼려지듯이 숙련되면 공격받는 몸이 스스로 반응해서 공격받는 부위의 방어력을 집중적으로 강화하여 징조 떄는 맞으면 위험한 공격조차 피할 필요가 없어진다. 즉, 회피 위주인 징조와는 달리 회피, 공격, 방어 어느 쪽도 모자랄 게 없는 완전한 모습인 것.
자의식의 극의 베지터
몸이 평온하고 제멋대로 피해지는 천사들이 사용하는 무의식의 극의와 반대되는 파괴를 사용하는 파괴신들만의 신의 기술. 드래곤볼의 소원으로 우주 최강이 된 그래노라와 대등한 싸움을 벌일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 특히 맞을수록 고양감을 통해 전투력을 상승시킬 수 있다는 특징 때문에 오히려 대미지가 계속 누적될수록 그에 따라 더 강해지는 특이한 면이 있다.
드래곤볼로 우주 최강이된 그래노라
드래곤볼로 남은 수명을 거의 대부분 바치는 대가로 우주 제일의 전사가 되었다. 이 시점에서는 그래노라가 신과 천사를 제외하면 명실상부 제7우주 최강의 전사인 셈. 그 힘으로 말하자면 무의식의 극의를 쓴 오공과 자의식의 극의를 사용하는 베지터를 홀로 각각 번갈아가며 상대해도 호각이상의 승부를 벌일 수 있을 정도다.
드래곤볼로 그래노라를 뛰어넘는 가스
무의식의 극의 오공과 자의식의 극의 베지터가 협공을 하는데도 전혀 밀리지 않으며 오히려 그들을 압도하는 강함을 선보였다. 베지터를 상대로 승리하지만 오공이 진정한 무의식의 극의를 발동하자 이전과 달리 압도당하고 결국 모든 수명을 바쳐 새로운 모습으로 변한다. 하지만 체력과 기의 균형이 맞지를 않아서 오공을 상대로 압도하지는 못하였고, 그 사이에 전투에 참전한 그래노라와 오공, 베지터의 협공으로 인해 결국 쓰러지고 만다.
진정한 무의식의 극의 손오공
무의식의 극의 징조와 거의 같은 흑발의 극의지만, 밝은 하이라이트 효과가 들어간 징조와는 다르게 노말 상태와 마찬가지로 완전한 흑발이다. 항상 평온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는 무의식의 극의의 기본적인 컨셉과 반대로, 마음을 평온하게 유지하지 않고도 힘을 발휘하는 변신이다. 우주 제일이 된 가스를 완전히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가스는 이전에, 은발의 완성된 무의식의 극의를 쓰는 오공과, 자의식의 극의를 쓰는 베지터, 둘을 동시에 상대하고도 완전히 우위를 점했으며, 이후 베지터가 자의식의 극의의 특성으로 더 강해졌음에도 결국 베지터가 패배했을 정도로 막강한데, 진정한 극의가 된 오공은 그런 가스를 상대로도 우세를 놓치지 않았다
손오반 비스트
드래곤볼 슈퍼: 슈퍼 히어로에 등장하는 오반의 새로운 변신. 무의식의 극의처럼 은발이 되었으며 동공이 생기고 적안으로 변했다. 오라의 형태는 무의식의 극의의 은청색과 자의식의 극의의 보라색이 감도는 색감이며 보라색의 강렬한 스파크가 튄다. 오공과 베지터가 와도 힘들지도 모른다는 셀 맥스를 완전히 압도했다. 소설판에 따르면 이 형태의 손오반에 비해 셀 맥스 따위는 싸구려나 다름 없다고 언급될 정도로 그 강함은 하늘과 땅만큼의 실력 차이가 있다. 셀 맥스가 전력으로 내지른 펀치를 가드조차 없이 노 대미지로 멀쩡히 서있었다.
블랙 프리저
프리저는 자신이 지배하는 별에서 이공간을 발견했는데 여기는 정신과 시간의 방과 같이 시간이 느리게 감. 이곳에서 10년간 트레이닝을 했다고 한다. 무의식의 극의 상태의 오공과 자의식의 극의 상태인 베지터를 한 번에 무력화 시킨다.
위 캐릭터들 모두 와도 손가락 하나로 지워 버리는 전왕
12우주의 모든 것들의 정점에 서있는 존재이며 그에 걸맞게 이름도 전왕, 즉 모든 것의 왕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드래곤볼 세계관에서 최고로 높은 존재라고 한다. 현 드래곤볼 세계관 최강자. 지위로도 드래곤볼 세계관에서 전 우주의 1인자이자 정점인 존재. 비루스 曰 “싸우지 않지만 터무니 없을 정도로 최강”. 설정 등장과 동시에 원작, GT를 포함한 드래곤볼의 최강 논쟁을 깔끔하게 정리해버렸다. 우이스가 언급하길 전왕은 무엇이든지 한순간에 소멸시킬 수 있으며, 마음만 먹으면 12개의 우주를 순식간에 날려버리는 게 가능하다고 한다. 현재의 우주도 원래 18개였다가 전왕이 6개의 우주를 지워서 12개가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