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본명 : 토머스 크루즈 메이포더 4세 ( Thomas Cruise Mapother IV )
톰 크루즈는 미국의 영화배우로 1962년 미국 뉴욕에서 출생하였고 현재 향년 60세가 되었다.
1981년 데뷔 이래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할리우드를 이끌어온 스타 중 한 명이며, 현 시점 우리 시대의 할리우드를 상징하는 배우 중 한 명이다. 실로 어마어마한 필모그래피를 쌓은 현 시점에서는 살아 있는 전설 그 자체이다. 할리우드 역사상 가장 필모 구성을 잘하는, 흥행 보증수표들 중 하나이며, 자기관리도 철저하여 연기력은 물론이고,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등 스턴트와 제작에서도 높은 성과를 보이며 아직도 현역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며 전설을 써내려가는 중이다. 전성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1980, 90년대에는 그야말로 역사에 길이 남을 꽃미남이자 미남의 아이콘 중 한 명으로 여겨졌던 인물이다. 여기에 연기력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영화 선구안 또한 탁월하여 필모그래피와 흥행 성적, 팬층이 탄탄하기로 유명하다.
한국을 10번이나 방문한 친한파 배우
한국 팬들 사이에서 톰 크루즈는 톰 아저씨라는 애칭으로 불리우며 무려 10번이나 한국 방문을 하였다.
1회>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로 첫 내한
톰 아저씨의 꽃미남 젊은 시절을 볼 수 있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홍보하기 위해 처음으로 한국에 내한하였다. 거의 30년 전이라 톰 크루즈의 풋풋한 젊은 시절을 볼 수 있다.
2회> 2000년 ‘미션 임파서블2’
블록버스터 프렌차이즈가 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2를 홍보하기 위해 2번째로 한국을 방문하였다. 절벽을 맨손으로 등반하는 씬은 미션 임파서블 최고의 장면 중 하나이다.
3회> 2001년 ‘바닐라 스카이’
3차는 멜로 영화인 바닐라 스카이를 홍보하기 위해 내한하였다.
페넬로페 크루스와 카메론 디아즈가 너무 이쁘게 나왔던 영화.
4회> 2009년 ‘작전명 발키리’
2009년에는 작전명 발키리를 홍보하기 위해 4번째로 내한하였다.
작전명 발키리는 독일의 나치 시절 히틀러 암살 작전을 소재로 한 영화로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연출했으며 흥미로운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5회> 2011년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인 고스트 프로토콜을 홍보하기 위해 5번째로 한국에 내한하였다. 전편의 감독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제작하였고 연출은 애니메이션 감독 브래드 버드가 맡았는데 실사영화는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영화가 잘 뽑혔다는 평을 받고 있다.
6회> 2013년 ‘잭 리처’
잭 리처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2013년 6번째로 내한하였다.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한 액션 스릴러 영화로 톰 크루즈에게 딱 맞는 배역으로 흥행에도 성공하였다.
7회> 2015년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톰 크루즈의 대표작이자 장수 프랜차이즈가 된 미션임파서블의 5번째 작품을 홍보하기 위해 7번째로 한국에 내한하였다.
8회> 2016년 ‘잭 리처-네버고백’
잭 리처의 2번째 작품을 홍보하기 위해 8번째로 2016년에 방한하였다. 톰 크루즈가 방한하는 날은 레드카펫도 깔고 거의 국빈 대접을 할 정도이며 팬들의 운집도 엄청나 톰 크루즈가 한국에 올때마다 설레인다고…영화 자체는 전작에 비해 혹평을 받았으며 미션임파서블의 하위호환으로 비교당하기도 하였다.
9회> 2018년 ‘미션임파서블-폴 아웃’
미션임파서블의 6번째 영화인 폴 아웃을 홍보하기 위해 9번째로 한국에 방한하였다. 전작의 흥행 후 톰 크루즈가 더 늙기전에 빨리 촬영을 해서 텀이 짧은 작품이다. 영화의 재미는 말할것도 없고 엄청난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한국에서의 대접도 스케일에 맞게 더 커져서인지 톰 아저씨는 방한할때마다 기분이 좋다.ㅋㅋ
10회> 2022년 ‘탑건-매버릭’
탑건 1편이 전설이라 흥행을 장담하기 힘들었던 후속편. 하지만 톰크루즈는 전작을 뛰어넘는 엄청난 작품을 들고 나타났다. 무려 10회 방문이라는 외국 배우로서는 최고로 많은 방한 기록도 세웠다. 톰 크루즈의 방한일은 축제 날이다. 영화제에서나 볼만한 멋진 행사 기획과 팬들의 결집력은 배우들을 두근두근하게 만들었다. 다음에도 또 올꺼라는 톰아저씨. 다음에는 어떤 또 재미있는 영화를 들고 올지 기대된다.
풋풋했던 젊은 시절 첫 내한한 톰 크루즈
팔씨름은 매너있게 져주는 톰 오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