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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의 무술스승이자 홍콩 무술 영화의 황금기를 물들인 최초의 한류 스타 황정리: 홍콩 무협 영화의 전설적인 무술 배우

이 연재글은 인물 열전의 4번째 글입니다.
최초의 한류 무협 스타 황정리

성룡의 무술스승 황정리로 널리 알려진 그는 1944년 생으로 홍콩 무협 영화에서 유명한 대한민국의 무술 배우이다. 1970년대에서 1980~90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과 중국을 넘나들며, 한 시대를 풍미할 정도로 활약했다. 한국 내에선 무협이나 무술영화 마니아가 아니라면 생소하고 낯선 이름일 수도 있지만, 무협물을 즐기는 양덕후들이나 그 외 무협영화 팬들 사이에선 그야말로 지존 대우를 받는다. 그 인기는 무협 마니아라면 동서양을 가리지 않는다. 심지어 일본에도 따로 팬 사이트가 존재할 정도다. 《남권북퇴》의 흥행 성공과, 이어 출연한 《사형조수(蛇形刁手)》에서의 상관일운(上官逸雲) 역과 《취권》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킹왕짱 발차기 고수인 악역, 염왕신각(閻王伸脚)[4] 염철심(閻鐵心)으로 나와 큰 명성을 얻었다.

한류스타 황정리를 만나다 – 근황 올림픽

악영이지만 주인공보다 유명했던 황정리

Q. 실례지만.. 선생님 한국인이신 걸 최근에 알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를) 중국사람으로 압니다. 중국에서도 나를 중국사람으로 알고, 일본에서도 자기 나라 사람이라고 알고.. 왜 그러냐면 70년대 초에 홍콩에 가서, 45년여간을 거기서 무술영화만 수도 없이 찍었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한국 사람들은 중국 사람으로 보는 거죠.

대한민국 최초 한류스타’라는 수식어… 한국에는 그 유명세가 잘 전달되지 않은 듯해요.

2018 글로벌 자랑스러운 세계인 大賞

그렇죠, 그게 왜냐면 (인기를 얻은 게) 홍콩이라서…인기가 (당시 한국으로) 전달되기 어려웠죠.

Q. 70년대, 처음 홍콩에 가셔서 쉽지 않았을 듯해요

처음 홍콩에 가서, 작전이 필요했어요. (제작자에게) 난 악역을 줬으면 좋겠다, 하니까
“엥? 왜 악역을..?” 난 악역이 좋다.. 했더니, 에이.. 이래

자 봐라, 얼굴 보면 악당같이 생겼잖아
내가 그때 당시에는 삐쩍 말라가지고 악당같이 생겼었어 ᄒᄒ

황정리는 드래곤볼의 악역 타오파오와 놀랍게 닮아 인기가 높았다

선한 역할(주인공)과 붙어서 맨날 못살게 굴다가 (전세가) 뒤집혀서 내가 지면 박수도 나올 거고.. 영화가 끝내줄 거 아니냐.. 했더니

(제작자가) 가만히 생각하더니..

(끄덕)

그런데, 악당을 하려 해도… 뭔가 광고 (자기 홍보)가 되어야 하는데 그래서 내가 오사원(제작자) 씨에게 기자회견을 좀 하게 해 달라고..

오늘 식당을 잡아가지고 거기서 기자회견을 하는데

내가 그랬지 “전 홍콩의 누구든..” “무술로써 나한테 도전해 오면..”

“누구든지 3분을 초과하지 않겠다!”

땋 그랬더니, 그날 당일 석간부터 신문기사가 나기 시작해서 난리가 났는데 방송에서도 계속 나오고..

외지인이 본토에 들어와서 누구든지 도전하라고 한다

준이 : 실제 싸움을? 말씀이신 거죠

응, 그렇지 실제로

택이 : 천하제일 무술대회 같은데요 ᄒ

진짜 그 당시 홍콩은 무서운 곳이었어

택이 : 그런데 실제 MMA가

택이 : 그런 식으로 퍼져나갔잖아요

택이 : 어떤 종류의 무술이든 좋다 (도전해라),

그 시간 이후부터

도전자들이 수도 없이 오는 거예요

(그랬더니) 오사원 제작자가 날더러….

“너 한국으로 가서…”

“조용~ 해지면 와라…”

왜?라고 했더니

“지금 도전자가 수도 없이 오는데..”

“너보다 센 사람도 있을 거 아니냐..”

일주일 후, 회사에 나가서 앉아있는데

오후 2시에 모이기로 약속했는데 오전 8시부터 사람들이 막 몰려드는 거야

5~60명이 막~ 몰려오는 거야 뭐야 이거, 하면서 봤더니

(도전자가) 아~주 큰소리 빵빵 치면서

아~주 그냥 밑에 검은 바지에 흰 티 하나 입고

아아~주 이러고 있는 거야

방송에 나와서 그러고 있는 거야..

‘아니, 쟤는 왜 벌써부터 저러나”.. 하고 있는데

자, 여기다가 백지 놓고

‘죽 어도 좋다’라고 사인하자 (각서)

내가 먼저 사인하고, 땅 사인하라고 주니까 이러고 있는 거야

택이 : 너무 약자가 온건.. 아니죠..?;

손을 딱 잡고 “플리즈! 사인!” 했더니

ᄃᄃᄃᄃ 떨고 있더라고

(속으로) 너는 졌어 이눔아~

내가 내려서 (바닥에) 줄을 긋고 악수 딱 하고,

“지금부터 시작이야” 하니까

촤 촤핳핳!! 이러는 거야..

“오잉..?”

그러니까 이게 쿵후였던 거야..

그래서 그날 쿵후라는 걸 처음 본거지…

(움직임 파악하고) 미리 가서 찍었지

파악!! 찍었더니

여기(코)를 그대로 맞고 ‘윽’ 쓰러져..

이런 식으로 (결투를) 하나, 둘

하나, 둘 하다 보니까 이게 한도 끝도 없어

택이 : 계속 이기신 거예요?

응응. 5번을 이겼어 5번

준이 : 아 도전자가 5명에, 5번 다 이기신..

준이 : 그러면서, 유명해지셨겠네요

그렇지. 그냥 처음에는 조금만 하고 말 줄 알았지. 그렇게 일이 커질 줄은 몰랐지.

Q. ‘황정리 발차기 모음 영상이 큰 인기입니다.

중국사람들이 발을 잘 안 썼어요. 접은 상황에서 발로 홍금보 고개를 들어 올린 후 뒷차기

쿵후에서.. 손동작을 많이 하고 나는 발을 내 맘대로 손보다 더 빨리 움직이니까..

발을 손처럼 사용하는 장면 “희한한 녀석이 왔다’라고 인정받았지

“엄청난 사람이 나타났다” 이렇게 된 거예요.

매 작품마다 새로운 발차기를 ‘넣어줘야 되겠다는 생각 때문에 그렇게 했는데, 그게 진짜 좋아해 줬어요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영화를 기다리게 되고..

Q. 77세… 지금은 발차기가 조금 어려우시겠지요..?

나는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택이 : 발차기 가요?

네, 이해가 안 가죠?

77세…

스피드는 조금 떨어졌을지 몰라도…기술적으로는 똑같습니다.

준이 : 이 사람 좀 몇 대 때려주시면 안 될까요? ᄏ

바로 가지 바로~ 허허허

택이 : 제대로 한번 맞아보고도 싶은데요 ::

제대로 맞으면 기절 혀..

택이 : 아이고 아닙니다. ᄒ

한국보다도, 세계적 덕후들의 인기가 굉장하십니다. 홍콩이 영국 식민지였잖아요. 그러니 홍콩에서 만든 영화는 전부 영국으로 갔어요.

그런데 영국은 전 세계 식민지가 엄청 많았습니다 (과거) 유통으로는 최고야…

그러니까 영국으로 영화가 가고, 전 세계로 퍼진 거지..

Q. 끝인사 부탁드립니다.

모든 일이 고민이 많다고 해서,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시고 항상 잘 먹고 잘 자고 그러다 보면 좋은 일도 있고 잘 늙지 않습니다.

그렇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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